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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정모


안녕하세요!
마이클님의 글을 읽고 보니, 더 이상의 후기는 필요 없다라고 여겨짐니다만
그래도, 새로 온 학생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여겨집니다. ^^
아쉽게도 토요일 오후에는 하나님과 약속이 있어서 먼저 가게되어
마이클님과의 만남을 갖지는 못했지만, 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분들이
챙겨주시니 참 감사했습니다.

고등 학생들부터 어른들까지 여러 계층이 함께 모여서 테니스를 치고, 또한
가족 모두가 함께 나와서 테니스를 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회장님께서 아이들을 데리고 테니스를 가르쳐 주시는 모습을 보니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저두 제 아이들이 생기면 꼭 함께 테니스를 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첫 모임이라 많은 분들의 이름을 알지 못하지만, 처음 온 저를 배려하셔서
놀고 있지 않도록 해주신 회장님과 정말 신사라는 말이 어울리신 것 같은
윤종철님이 잊혀지지 않는군요!!!

다음 모임이 벌써 부터 기다려 집니다.
다른 모든 분들도 평안하시구, 장마에 물질적/정신적 피해 입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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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마징가 Z 07.11 12:27
    후기글 잘 읽었습니다. ^^
    첫 정모 참석임에도 모임성격 및 분위기를 제대로 파악하셨습니다.
    자주 나오셔서 실력도 업그레이드 되시고 회원들간의 친분도 맺어가시길....
  • 이용철 07.11 13:15
    영택님 역시 전테교표이셨습니다.
    오랜시간 같이하지 못해 조금은 아쉬웠구요 이렇게 글까지 남겨주시니 신입생 중에
    우등생이시군요. 자주 만나서 공도 정도 많이 나눴슴 좋겠습니다.
  • 홍영택 07.11 14:01
    저두 많이 아쉽네요. 다음부터는 아침 일찍이 나와서 치는 것이 좋겠더라구요! ^^
  • 저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코트에서 뵐수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