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라켓 스트링 스텐실 작업(테니스 라켓 로고 만들기)

안녕하세요? 

프로슈펙스 본사에서..  스텐실 플레이트를 한 100개 보내왔습니다. (이런...ㅠㅠ   누가 프로슈펙스 마크를 라켓에 새긴다구... ㅠㅠ)

빅브랜드 (윌슨, 바볼랏)도 잘 안 새기는데 말이죠. 허허  (본사를 비난하는건 아닙니다 ㅎㅎ)

코트에 나가보면 스텐실 잉크 작업을 하시는 분이 많지 않습니다.  잉크가 비싸기도 하구..라켓에 스텐실 새길수 있는 플레이트가 필요한데..  빅브랜드에서 나눠주면 좋을 진데, 나눠주지 않네요. 

오히려 6달러 정도에 판매 하고 있습니다. (헉!) ..어짜피 자사브랜드 홍보인데.. 이런걸 돈 내고 사라고 하다니..  안타깝습니다. 

최근에 구입한 제 퓨드 윔블던에  스텐실 작업을 해보았습니다.(스트링은 프로슈펙스 하이브리드 메인 : 맥심터치 , 크로스 : 빅에이스)

구글에서 적당한 이미지를 다운 받아서...A4사이즈에 출력을 하고 가위 , 칼로 적당하게 오려서..

작업을 했습니다. 오호.. 라파엘 나달의 그것(?)과 씽크로율이 크게 동떨어지진 않았네요.

전 테스트로 종이로 했는데 두꺼운 도화지나 코팅지 같은것으로 하면 여러번 할수도 있겠네요...

가연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