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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모임 잘 다녀오세요. 아무래도 저는 .....

모두들 안녕하세요

손목을 다쳐 라켓을 놓고 있다가 좀 나을 만 해서 공좀 쳐볼까 해더니
회사에서 하는 축구시합중 다리을 다쳐 당분간 테니스는 보기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여름에 테니스 칠때 땀때문에 속썩이는 안경을 벗기 위하여
시력 교정 수술도 받을 예정입니다.

천안 모임에 꼭 참석하여 수원 분교 사람들도 오랜만에 만나고
또 다른 지역에 있는 사람들도 만나려고 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운전 조심하시고
좋은분들 많이 만나고
즐거운 테니스 치고 오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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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마이클 킴 11.02 18:08
    정말 아쉽네요.
    하지만 부상때문이니 어쩔수가 없죠.
    하루빨리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 최동수 11.02 21:13
    영환님 어째 푸닥거리를 하셔야하나
    연이은 부상 참으로 안타깝네요. 빠른 시일에 완쾌되어 뵐수 있길 고대하겠습니다.
    저는 여름에는 괜찮은데 겨울에 성애가 안경에 끼는 것이 영 불편하여 수술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번 하였습니다.
    항상 좋은 날들 되시길 바라며...
  • 권기욱 11.03 00:04
    허걱... 안타깝습니다.
    영환님께서 이번에도 빠지신다니..
    저도 발목이 부상중이라 고생하고 있습니다.. 마사부님은 무릎 부상중이시고 상현이는 엘보로 고생이고...
    수원분교가 부상병동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 심동식 11.03 09:20
    저도 영환님의 곧 뒤를 따를 것 같네요.
    작년 10월 농구하다 다친 발복이 서서히 말썽을 부리네요.
    봄까지 좀 아프다가 나아지길래, 여름에 무리를 좀 했더니
    요즘은 운동 안해도 가끔 따끔따끔 거리네요.

    천안 같다와서 우리 부상자 모임이나 하나 만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