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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테.교 10道






전.테.교에서 지켜야 할 10가지 도(道)





제 1 도 :


인터넷에는 무수히 많은 사이트가 있지만,



가장... 사랑과 행복, 그리고 우애가 넘치는 사이트가



전현중 테니스 교실이란 것을 알고,



전현중 테니스 교실의 중독자가 된다.



이를 지(智)라 한다.





제 2 도 :


계속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첨으로 전.테.교에 글을 올리고



기존 글에 리플을 다니



이를 용(勇)이라 한다.





제 3 도 :


눈팅 회원들이 드디어 글을 올리고 답글을 달때,



모든 회원들은 당연히 이를



반갑게 반겨 주어야 하니 ,



이를 예(禮)라 한다.





제 4 도 :


비록 약간 잼 없고 부족한 글이지만



고생해서 올린 흔적이 보일때



남의 글에 격려의 리플을 달아 주어야 한다.



이를 미(美)라 한다.





제 5 도 :


자신이 정성을 들여서 글을 올렸을 때,



조횟 수가 적다 할지라도. 이에 실망하지 않아야 하며,



또한 언젠가는 많은 회원들이 내 글을 보고,



즐거워 할 것 이라고 믿고 기다려야 하는데



이를 신(信)이라 한다.





제 6 도 :


비록 자기의 글이 회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 할지라도,



무리한 방법을 쓰려 하지 말고, 글을 올리고, 남의 글을 읽고,



리플을 다는데 기쁨을 누려야 하는 것이다.



이를 선(善)이라 한다.





제 7 도 :


오랫동안 전.테.교에 글을 올리다 보면,



이제 밑천도 다 떨어져 가고,



다시 눈팅으로 돌아 가고 싶은 충동이 생기지만,



이를 참고 부지런히 흥부 제비 처럼 글을 물어다 올려야 하고,



때론 창착 해야 허니 이를 인(仁)이라 한다.



어느땐 올렸던 자료인지 아닌지 헷갈림....



그리하여 중복, 뒷북인 경우가 있더라도 이를 꼬집지 말아야 한다.





제 8 도 :



때론 의도적으로 특정인을 공격하는 데에



전.테.교가 악용되는 경우, 이에는 과감히 대처 해야 하니,



이를 강(强)이라 한다.





제 9 도 :



전.테.교에서 유익하고 좋은 글을 발견하면,



가까운 가족이나 친한 사람에게 이야기 해주고,



많은 사람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면....



이를 현(賢)이라 한다.





제 10 도 :


오랬동안 전.테.교만을 방문하다 보면,



그만 떠나고 싶을 때도 있다.



자기의 삶에 급격하고 큰 변화가 생기지 않는 다면,



사랑하는 전.테.교 회원들에게 등을 돌리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으니,



이를 의(義)라 한다....






위의 10道를 잘 지켜



알콩달콩 오순도순 눈물나는 전.테.교가 되도록



모두가 노력하고, 격려하면....



우리는 남들이 갖지 못한



인생에 커다란 복덩어리를 하나씩 꿰차고  있는 것이지요.




2004년 2월18일  늦은밤    유리매 올림.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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