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제 넘 즐거웠읍니다.

오랜만에 원 없이 테니스 할 수 있었고

좋은 사람  많이 알게되어 너무 기뻤읍니다

자리를 마련해 주신 광하님께 먼저 감사드리구요

수원팀 활력소 마이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어제 저는 집에가서

바로 뻗었는데 가시자 마자 반가운 분들 사진을 올려놓으셨네요

거기다가 제가 뱀띠 인줄 어케 아시고 근사한 제 별명도 하나 만들어 주시고요

김성주님, 정보맨 이주용님, 오철현님, 마징가님, 심동식님, 조재수님, 김교현님, 김대만님,

최안식님 너무너무 반가웠고 다음 만날날 기다리겠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5'
  • 김교현 03.08 11:43
    저도 즐거웠습니다.....전술,전략의 부문에 있어서 제갈공명의 뺨을 후려칠정도이시니..
    앞으로 수원분교의 전략팀장을 맡아주셨으면 합니다...
    다들 동의하시지요...^^
  • 마이클 킴 03.08 13:59
    영환님께서 모임 참석하시자 마자 마징가님과 난타를 치셨는데....
    영환님의 포핸드 백핸드 치시는것 보고 탄성이 자연스레 흘러 나왔었습니다. ㅋㅋㅋ
    데이비스컵 경기때 타팀들에게 아나콘다 테니스란 어떤것인지를 꼭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에게 여러가지로 기술적인 조언을 해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영환님께서도 대단하셨습니다.
  • 박영태 03.08 14:35
    음...약점하나....체력이 소갈된다....대전팀 빨리 메모....^^
    반갑습니다....출중한 실력을 마음껏 자랑하시고 소갈된 상태....
    아주 기분이 그만이죠....부럽습니다....^^;;
    전 대전의 박영태입니다...한수부탁드립니다...
  • 이광하 03.08 14:51
    어느자세에서든 어느구질의 공이든
    거리낌없이 강타하시는 모습에서
    대단한 자신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옆에서 보기만해도 시원하더만요.
    다음번 모임에 뵙겠습니다.
  • 정보맨^^ 03.08 15:28
    이런 이런 제가 꼬리글을 잘 못 달았군요.^^

    송영환님 글을 보고서는 계속 김교현님 글 인줄 알고 교현님을 상상하면서
    글을 썼습니다... 풋~^^ 그래서 그 꼬리글 삭제하고 다시 씁니다.

    어제 저랑 2 Set 같은 파트너 하셨죠?^^
    역시 성주님과 더 불어 체력 때문에 힘들어 하셨었죠.
    늦게 온 저랑 시합 해 주시느라 성주님과 영환님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단 복식 함께 쳐 보니 몸이 부드러우신시고 커버 범위가 넓으신 것 같았습니다.
    어려운 각도의 공을 발리를 잘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네트 플레이를 선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파트너로서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