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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오픈] 엘레나 오스타 펜코 - 15일 오전 인천공항 도착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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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픈 우승자인 엘레나 오스타 펜코가 인천공항에 발을 디뎠다.


오스타펜코는 16일부터 열리는 코리아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15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며, 코리아오픈 페이스북에 사진이 게재되어 오스타펜코의 입국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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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가로스 챔피언 오스타펜코가 한국에서의 첫 아침을 맞이했다.


2017 KEB하나은행 인천공항 코리아오픈 투어에 출전하는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10위)가 1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핀란드 헬싱키를 출발해 9시간의 비행을 마친 뒤라 피곤할 법도 했지만, 이내 밝은 얼굴로 인터뷰에 임했다.


- 현재 솔직한 심정은
= 방금 공항에 도착했기 때문에 별다른 느낌은 없다. 단지 한국에 와서 기쁘고, 대회 개막을 기대하고 있다.


- 비행기 창문 밖으로 바라본 한국의 첫 인상은 어떤가
= 좌석이 통로 쪽이었기 때문에 창문 밖을 자세히 내다보진 못했다. 조금이나마 볼 수 있었던 아름다운 풍경은 바다에 둘러싸인 작은 섬들이었다. 공항에 도착하니 굉장히 쾌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 서울의 유명한 관광명소들을 한번 둘러볼 계획이 있는지
= 물론 시간이 있으면 구경해보고 싶지만, 아직은 특별한 계획이 없다.


- US오픈 이후로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가
= 뉴욕에서는 단식 일정을 끝낸 후 복식 출전을 위해 몇 일 더 머물렀다. 대회 이후에는 휴식을 가졌고, 바로 코리아오픈 준비를 했다.


- 모든 한국 팬들이 당신의 공격적인 테니스로 우승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싶어 한다
= 지금 바로 우승할 수 있다고는 장담할 수 없다. 강한 선수들이 많이 출전하기 때문에 나는 그저 최선을 다해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기사=테니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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