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12월 17일(월), 20일(목) 덕수모임 공지

목사님 그래서 글이 길면 복사 후 작성완료 누르셔야..
저도 몇 번 당했었습니다^^;;

어제 혜욱이와 동일이가 3년 만에, 특히 당시 뱃속에 있던 아기와 함께 참석을...ㅎㅎㅎ

인형 같이 생긴 외모와 달리 완전 개구장이더군요ㅋㅋ
이름은 진희입니다~~

어제 겨울 치고 참석인원수도 많은 편이라 게임수가 부족한 분들도 있으셨을 듯한데
먹을거리는 푸짐했네요

페더라님이 도너츠
피오나님이 정체모를 차
은영씨가 호두 케Ÿ

진희 바다머리가아주 예뻤어요
엄마품에 자라는하니도건강하길 바래요

아니, 언제 사라졌어요? |+rp+|21561

실력에 비해서 너무 가끔 볼을 치니 ...
그것마저도 감사하지요. ^^

목요일 여성분들만 총 10명.
와우!!!
물론 진희 포함. ㅎㅎ |+rp+|21560

ㅋㅋ 목사님과 주덕오빠께 한수 잘~배워
낼 바나나는 제가 사수해 갑니다^^

낼 아마도 은영언니의 어묵탕이 있지않을까~하는
조심스런 기대를...ㅎ |+rp+|21560

이번주엔 에디오님,마샬조님 복귀하실 듯…ㅋ
저는 오늘은 무조건 참석입니다~^^
바람이 좀 있을 듯… 바람막이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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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수원분교 송년모임에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운동 쉽니다~~ㅋ^^

바람 좀 있었지만 재밌었네요ㅋㅋ

원광이, 혜미, 에디오님, 피오나님, 현준이, 영주님, 은영씨, 문옥옹, 페더라님 그리고 저까지 딱 10명..
추위에 약한 영주님과 혜미가 의외로 꾸준히..^^

사무실에선 0.1톤 원광이의 실루엣, 국방부 장관상 수상 이유, 대선 관련 수다....
뒷담화 없고 격이 있으면서도 재치있는 덕수 수다...
다들 하나 같이 밝고 선해서 더 즐거운 듯...^^

코트에선 복식과 단식을 넘나들며....ㅋㅋ
현준이, 원광이, 문옥옹, 저, 은영씨, 영주님은 단식으로 땀 좀 냈네요^^

혜미 바나나와
피오나님 메실차 ...
든든하고 맛있고 뜨끈하게 잘 먹었습니다~~^^

아!! 정말 체력의 한계를 완전 느낀 날입니다!!
지금 고관절쪽이 너무 아파서 요양중!!
환자 문옥형님을 제압하지 못하다니/./
3:3에서 끝났지만 저의 완패이옵니다!! 겨울동안에 동계훈련 좀 해서
예전으로 꼭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p+|21571

그무엇보다....... 샴실 수다가 부럽네요ㅋ 목욜에는 참석합니다~~~!!^^ |+rp+|21571

송년회로 내년에 인사드릴거같습니다 한해마무리잘하시구요 소중한한표도행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