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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란... ㅡㅡ;;..[답변]

음.. 일단 라켓과 거트에는 아무상관이 없습니다 ^-^;;

제가 지금까지 수십종류의 라켓과 수십 종류의 거트를 가지 각색의 스트링 텐션으로 사용해 봤습니다만.. (제가 라켓 줄 메는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니...^-^;;) 라켓마다 약간의 특징은 있지만.. 폼을 바꾸지 않는 이상 그리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음 아직 익숙해 지지 않아서일 꺼에요... 마음을 편안히 가지시고.. 천천히 연습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가지 충고를 드릴께요..

공을 치실때 반원형 라켓백을 한다고 가정했을때.. 뒤로 반원을 그리죠? 그걸 연속적인 그림이라고 생각했을때 뒤로 그려진 반원 후에 공을 칠때의 그림은 원형이 아닌 직선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장전..(라켓백이요)은 원형으로 하되 발사 (스윙) 은 직선으로 하라는 형욱이의 한마디였습니다.. ^-^

이렇게 연습을 한 1주일 정도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시면 다시 게시판을 찾아주세요~~ (그전에라도 궁금하신점 생기시면 언제든지..

 

허나 최소한 1주일 이상은 연습을해야 눈에 보일만한 성과를 얻으리라고 믿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즐테하세요~

https://tenniseye.com/forehandtip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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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변상우 09.30 16:48
    여기 또 한 분께서 포핸드에 대한 고민과 고생을 하고 계시는군요... 저 또한 포핸드가 허접하여 제 스스로
    교정을 할려구 하는데 잘 안되더군요... 저는 대학 써클활동시에 배웠던거라... 이스턴 포핸드 그립으로
    포핸드를 쳤었지요... 그래도 그 때 당시는 잘 되었는데.... 테니스를 접고 다시 친 지 2년 정도인데...
    예전보다 헐 못하고... 에러가 너무 많고... 그래서 힘을 빼고 치니 공격만 당하고.. 그래서 세미웨스턴으로
    변경을 해 보고 있지만 쉽지가 않네요... 정말이지 어려운 기술중에 하나입니다. 이스턴에서 세미웨스턴으로
    그립을 변경하고선 이전 그립의 타점에서 계속 볼을 치고 있더군요.. 그래서 좀 앞으로 타점을 옮기려는데
    그게 몸에 완전히 굳힌 상태라 쉬이 변경되지 않더군요.. 일단 몸과 눈이 그렇게 익숙해져 버려서...
    대신 라켓 궤적을 밑에서 위로 스윙(탑스핀)하고 그립은 이스턴과 세미웨스턴의 중간으로 하고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형욱님의 말씀처럼 라켓이나 거트의 문제는 아닌것 같구요.. 타점과 스윙궤도의 문제인 것 같네요..저도 동호인이라 딱히 말씀드리거나 머 하네요... 많은 연습으로 타구감각을 몸으로 습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