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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에 대한 감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테니스를 시작한지 언 7년이 되어 가는데 다른 샷들은 그럭저럭하겠는데 포핸드가 항상 말썽을 부려 대회에 나가서도 이로 인하 아쉬움이 큽니다.
제 생각으로는 타점에 대한 감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밸런스도 자주 문어지고하다보니 점점 자심감을 잃어 피니쉬 동작이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연습하면 포핸드의 감을 잡을 수 있을까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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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5'
  • 김병희 10.13 21:40
    초보가 이런 말을 올려서 쪼금 민망합니다만...테니스를 사랑하는 맘으로....
    저의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했습니다. 처음에는 세미웨스턴으로 잡고 네트에서 50cm정도 띄워서 보낸다고 생각하고 스핀을 많이걸어서 조금 치다가보면 자신의 팔로스윙이 앞으로보다는 위로 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팔로스윙을 조금씩 위에서 앞으로 하게되면은 공의 높이가 점점 낮아지겠죠...^^
    그렇게 해서 감을 찾습니다. 처음 코트로 나가게 되면은 난타를 치면서 몸을 풀때 그 탑스핀으로 좀 치다가 드라이브로 공을 치게됩니다.
    저의 버릇한가지가 있는데...처음에 난타를 할때 공이 잘 맞지 않으로 스트링을 약간씩 고치고 난후에 다시 치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러면 잘되더라고요...^^
    즐테하세요..^^
  • 김원혁 10.14 00:06
    공이 잘 안 맞을땐 ...
    다시 초보라고 생각하고 기본에 충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우선 포핸드 스윙 연습을 꾸준히 하시구요 ...
    공을 치실땐 타점 까지 공을 계속 보아준다는 느낌으로 공에서 눈을 때지 마시고 ...
    자세를 낮추고 ...
    그리고 연습할때부터 자신있게 스윙을 하십시오 ...
  • 김원혁 10.14 00:08
    공에 대한 컨트롤이 안된다고 생각하니까 ...
    과도하게 몸에 힘이 들어가고 ...
    스윙이 아닌 힘으로 공을 보내려는 생각이 강해지게 되는거죠 ...

    조금은 여유롭게 ...
    기본에 충실하게 라는 생각과 ...
    스윙을 편안하게 던지면서 ...
    레슨 볼을 좀 쳐 보시면 다시 감을 잡으실수 있을것 같으네요 ...

    좋은 하루 ... ^.^γ
  • 한시인 10.14 08:22
    지금 비디오테입으로 나와 있는 "Killer forehand"라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레슨 받다보니 자세가 무너지고 파워도 싣어지지 않아 고민중에 이것을 접하게되었는데 어느 정도 이론이 정립되어 가고 있는 듯합니다. (물론 실전에 접목할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ㅠㅠ) 전반적인 내용은 forehand에 대한 원리와 스윙시에 지켜야할 것에 대해 유명한 Nick Bollettieri의 설명과 최근에 자주 대회에 눈에 띄는 Xavier Malisse(벨기에) 선수의 모션으로 보여줍니다. 저는 이 테입을 하루에 몇번씩 보면서 이미징 훈련과 실전에 접목을 겸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점점 파워와 안정감을 찾아간듯 합니다. 그럼 좋은결과 있으시길... 감사합니다.
  • 정종범 10.15 09:58
    저는 테이크백할 때 오른팔을 빙글 돌리지 않고,
    준비동작에서 그대로 뒤로 뺏더니 상당히 안정적인 포핸드가 되더군요.
    스윙이 흔들리지 않고, 시간도 더 벌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