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전현중의 테니스 교실에서 일어난 10대 뉴스!

2003년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연말쯤이면 연례행사처럼 조사를 하는게 있죠. 바로 10대 뉴스입니다. ㅋㅋ

우리 전현중의 테니스 교실에서 일어난 2003년도 10대 뉴스는 뭐가 있을까요?
한가지씩은 말씀해 주실수 있을텐데...

아래는 제가 꼽은 전현중의 테니스 교실에서 일어난 10대 뉴스중 6가지입니다.나머지 4가지는 여러분이 꼽아주시길...ㅋㅋㅋ

전현중의 테니스 교실에서 일어난 10대 뉴스!

10위...
회원수 14,400명 돌파함. 현재 14449명의 회원님들이 가입중에 있으며, 나날이 그 회원수가 증가하고 있음. 교장선생님께서는 회원수 10만명 가입을 이루시는게 소망이라고 공개석상에서 말씀을 하셨고, 10만명이 달성되면, 우리 회원들의 힘으로 테니스 오픈 대회를 개최하면 참으로 의미있을것이라는 말씀도 아울러 해주셨음. 아~ 방금 1명이 더 가입했음.  드디어 14450명이 됨.............꿈.은.이.루.어.진.다.!!!

9위...
2003년 10월 12일 강원도 원주에서 사이트 개설이래 최초로 제 1차 전국 오프라인 모임을 갖게 됨.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이신 임숙자님이 나오셔서 회원님들이 숙자님의 볼을 한번이라도 받아보기 위해 줄을 섰다고 함. ㅋㅋㅋ

8위...
2003년 12월 7일 전국 오프라인 제 2차 모임을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가짐. 김재우교수님의 깊은 배려로 악천후속에서도 모임을 할수 있었고, 토요전야제엔 박성식님의 근사한 시적 표현대로 아껴둔 눈이 우리들을 위해 하늘에서 뿌려지는 가운데, 지역별 테니스 대결을 펼치며 우정을 나누었고,  일요일에도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냄. 2차 모임이 얼마나 좋았으면, 2주가 지난 지금까지도 "모임후기"가 계속 올라오고 있고 여태까지 2차 모임 후유증에 벗어나지 못하는 회원님들도 상당하다는 전언!

7위...
우리 테니스 교실  공식 스폰서로 파마 스포츠가 결정됨. 아름다운 테니스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가입되어 있고, 한국에서 가장 훌륭한 테니스 관련 사이트임이 널리 알려져, 세계적인 스포츠용품사들이 로비를 펼쳤다는 후문. ㅋㅋㅋ 마지막엔 나이키사와 파마스포츠가 열띤 경합을 벌였으나, 주니어들을 위한 파마스포츠사의 깊은 관심과, 테니스에 대한 사랑, 무엇보다 대표이사님의 테니스에 대한 열정이 스폰서 선정에 결정적으로 작용을 했다고 함.

6위..
테니스 교실 여성회원님들을 위한 홈페이지가 개설됨. 공동운영자로써 아소당님(곽혜인이란 따님의 이름으로 그동안 활약하다 얼마전 개명을 하셨고, 아소당이란 뜻은 그분의 "호"로써 작고 정성스런 마음이란 뜻임.)과 우혜님(신이 내린 테니스 부부인 신웅님의 아내이며 부산오픈챌린저 대회에 봉사요원으로 활약도 하신 열혈 테니스 매니아이심. 현재 감기에 걸리셨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있으니, 위로의 말씀이라도 건네주시길...)께서 결정되셨으며, 앞으로 대한민국 특허 상품중 하나인 치맛바람을 일으켜, 침체된 한국 테니스를 부흥시키고, 세계적 선수들을 양성하는데 일조를 하실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음.

5위...학규&형주님의 테니스 일기 게시판이 개설됨. 이 게시판 주인인 두 회원님은 모두가 초등학생인데, 우리 사이트의 어린이에 대한 배려가 엿보임.


4위~1위까지는 회원 여러분께서 한가지씩 꼽아주시길....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7'
  • tenniseye 12.19 14:37
    4위 : 그동안 해외 여러곳(미국,중국,호주,캐나다,브라질,아르헨티나등)에서 홈에 회원 가입 하셨지만 아프리카에서는 첨으로 회원 가입한 해였던것 같습니다...나름대로 4위 정도의 뉴스가 아닐까요?..아프리카에서 회원가입...
  • tenniseye 12.19 14:41
    아프리카의 북부 이집트 조천희님..이디오피아 정수영님...
  • 마이클 킴 12.19 15:06
    교장선생님! 베트남도 있답니다. ㅋㅋㅋ
  • 정우혜 12.19 17:07
    마이클님 감사합니다.
    참고로 작년 부산오픈챌린져대회는 남편혼자 자원봉사했었구요.
    저는 내년에 꼭 참석하기로 약속했는데 절대 약속어기면 안되겠네요..
    대회적으로 너무 알려져서...쑥스러워라..
  • don kim 12.19 19:32
    여기서도 한분이 더 늘어 형욱군과 함께 3명 매주 토요일 저녁에 모임을 갖고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
    아마 한국이 아닌곳에서의 소규모의 전태교의 모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김교현 12.19 22:08
    3위는 제가한번...웅????????????(고민)...아무래도...마이클김님이 전교장님을 넉 다운 시켜버린거 아닐까요..?ㅋ(교장선생님..죄송합니더..)
  • 마이클 킴 12.20 00:09
    우혜님! 부부는 일심동체라...남편 혼자 자원봉사 하셨더라도, 우혜님의 배려와 도움이 없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겁니다. ㅋㅋㅋ 참, 교현님께서 너무나 훌륭한 뉴스?를 10대뉴스에 포함시키셨으니, 저도 이왕 나온김에 2위를 정해볼까 합니다. 교현님께서 올려놓으신 그 진솔된 글...그것도 분명 10대 뉴스에 포함될만한 큰 사건이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