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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번개 후기


오늘은 서브 연습을 하러 일찍 덕수로 향했는데.. (여섯시경쯤)

그런데도 저보다 먼저 3-4분이 오셔서 테닛 칠 준비중 ㅎㅎㅎ

그래도 연습하러 작은 카트에 공을 넣고 있는데 혜미언니가 볼 던져준다고 하셔서 ㅋㅋ
(흐흐흐흐 오~ 횡재한 느낌 ~~ ㅋㅋ 혜미언니 짱짱짱 !!(
카트 볼 치러 가기전에 주엽오빠가 바나나 하나 먹구 가라고 해서 맛나게 먹구 전 3 번코트로 ...

레슨을 안 받은지 3달이 넘어가다 보니... 왠지 폼이 망가지는 것 같아서.. 요즘 걱정이었는데
카트 볼 치면서 그래도 어느정도 되짚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ㄲㄲ
언니가 무게중심 & 백핸드 팁도 더 주시고 ㅎㅎ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일찍가서 카트보을 쳐야할듯 ㅎㅎㅎ 시간 되시는 분들도 일찍오세여 ㅎㅎ
저 좀 가르쳐 주시공 ㅎㅎ 서로 카트볼도 치고 ㅎㅎ

오늘은 얼굴 모르는 분들이 많이 오셨는데.. 다들 오랜된 혹은 오랜만에 오시는 분들이었던것 같아여.
우선 참석자는 문옥 / 주엽 / 혜미 / 종헌 / 석현 / 명철 / 은영 / 비낸승님 / 홍영욱님(?)- 빨간색옷 분 / 왼손잡이 분../
회색티 입으신분 / 하얀색 티셔츠 /  안경쓰신 .. 주엽오빠랑 차타고 같이 가신분 /
이렇게들 오셨네여 ㅎㅎ 성함 모르는 분들은 정말 죄송 ;;;;

게임두 재미나게 하고... 잘치진 못했지만 ㅋㅋㅋ 수다도 떨구 ㅎㅎㅎㅎ
제가 오늘 이삿짐을 싸고 옮기다가.. 손목이 좀 아팠는데 .. 발리 할때 빼고는 괜찮았던것 같아여 ㅋㅋ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홍영욱님이 저한테 테니스 스퀘어 다니지 않냐구 물어보셔서 깜짝 놀랐어요 ㅋ
전 테니스 스퀘어만 가거든요 ㄲ 역시 테니스계는 좁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면서 껄렁껄렁 다니지 말아야지 다짐도 하구 ㅋ
은근히 보는 눈이 많아요 ㅋㅋㅋ

석현오빠가 집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데려다 주셔서 너무 편히 집에 왔습니다 ^^ 감사감사 ㅎㅎ

그래두 항상 보이던 목사님 페더러님 맥좋아님 영주언니 수진언니 & 글구 다른 분들도 ㅎㅎ 안 보이니깐 조금 쓸쓸한 느낌이였습니다. 언능 다시 나오세요 ㅎㅎ 제가 기댕기구 있어여

담엔 다들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ㅎㅎㅎ

완전 제 위주인 후기 끝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25'
  • 텐스(영록) 08.11 00:56
    껄렁껄렁하게 다니는 것을 본 1인,
    홍영록입니다.
  • 텐스(영록) 08.11 00:58
    그리고 혹시 근처에서 떨어진 지갑에 대해 알고 계신 분 있으면, 사례하겠습니다.

    변변치 못한 일을 오늘 했드랬습니다. |+rp+|16123
  • 모기 08.11 07:25
    사람 없는 일찍 오는 시간에 카트볼도 치시고.. 좋겠어요!! ㅎㅎㅎ
    아.. 테니스치고싶다..
  • 주엽 08.11 10:10
    ㅋㅋㅋㅋ.....
    빨간색 옷 분--텐스(영록)님
    왼손잡이 분--현욱
    회색티? 검은 티? --호빵맨(산호)
    하얀색 티셔츠--대협(장한)
    차 타고 같이 가신 분--상현

    근데 내가 쓰는 것 보다 문옥님이나 지희가 쓰는 글이 개성 넘치고 훨씬 맛깔스러운 듯...^^
    예전에 써니님이나 수진이도 그렇고....
    후기....꼭 써야되는 것도 아니고...공지가 필요한게 아니라면 돌아가면서 쓰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14명 중 지희 참가비 면제, 상현이 지난번 유보액 차감...5천원씩해서 6만원은 코치님께 코트 사용료로 드릴 예정입니다~
    이정도 비용으로 3코트 사용할 수 있으니 앞으로 가능하다면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덕수에서 번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단, 금요번개는 월회원의 경우 참가비 없음.

    지희야, 은영님~어제 2:1게임 재밌게 했~~
    다음번엔 알다시피 단식 라인....ㅎㅎㅎ

    오늘은 목요모임...ㅋ 이따들 뵙겠습니다~~^^
  • 주엽 08.11 10:24
    코트에서 잃어 버린 건 보통은 찾을 수 있긴 한데.....근데 어쩌다가 지갑을...ㅎ
    그리고 어제 보니까 상처가 꽤 큰 편이던데...가능하면 파상풍 주사 맞으시는게 좋다고 하네요.... |+rp+|16123
  • 비낸승(鄭鉉燉) 08.11 11:15
    여전히 여유 있게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왔습니다.
    오늘도 또 어제처럼~~ (업자의 특권이라고나 할까요....^^)
  • 신지희 08.11 11:39
    역시 ㅋ 이름 틀렸군요 ㅎㅎ 이번기회에 다시 외우도록 하겠습니다b
  • 신지희 08.11 11:40
    스퀘어 에서 또 만나요 ㅎㅎ |+rp+|16123
  • 崔光一 08.11 21:41
    지희양의 글을 읽다보니 덕수에 빨리 나가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개인적 업무로 시간적 여유가 없는게 아쉽네요. 꼭 결정적일때 일이 생기니...
    조만간 뵙도록 하겠습니다.
  • 텐스(영록) 08.11 22:18
    다행히 파상풍 주사는 몇 해전에 맞아 두었습니다.

    그리고 지갑은 코트 밖(주차장)인듯 합니다. 변변치 못하게도~ |+rp+|16123
  • 텐스(영록) 08.11 22:19
    to 신지희, 스퀘어 뵙죠~
    스트링도 갈고 공도 좀 사야되고~ 겸사겸사^^ |+rp+|16123
  • 정계룡 08.11 22:30
    형 빨리 오세요~~ |+rp+|16125
  • 정계룡 08.11 22:31
    저도 모임에 나가고 싶지만 일이 정말 맘대로 안 되네요 ㅠㅠ
    언제쯤 놀러갈지 참...
  • 혜미 08.12 01:32
    지희야,,
    나도 변변치 못한 실력이지만.. 못 살게? 하면, 늘~웃으며 반길꺼야~
    말 했듯, 고수님들 많이 괴롭혀라~~ㅎ
  • 혜미 08.12 01:34
    현숙이 손잡고 빠른 시일내에 오니라~
    |+rp+|16138
  • 혜미 08.12 01:35
    자주 뵈요~^^ |+rp+|16123
  • 혜미 08.12 01:36
    계룡! 너나 좀 나타나봐~~!!!ㅎ

    승목아 잘있지?근황...사진 좀 올려봐봐~~ |+rp+|16125
  • 혜미 08.12 01:38
    오빤 너무 착해요,,,,,,,,ㅎ |+rp+|16126
  • 주엽 08.12 11:33
    내가?? 드디어 쇄뇌 당했구나...ㅋㅋㅋ |+rp+|16126
  • 주엽 08.12 11:38
    ㅎㅎㅎ조만간 뵙겠습니다~~ |+rp+|16134
  • 주엽 08.12 11:38
    현숙씨 손잡고 빠른 시일내에 오니라~ |+rp+|16138
  • 이문옥 08.12 13:55
    현숙씨 손잡고 빠른 시일내에 오니라에 한표! |+rp+|16138
  • 이문옥 08.12 14:10
    지희의 앞으로가 참 많이기대된다~
    순발력과 경기력이 합체가 되면 혜미도 힘들껄~~~
  • 수진 08.19 17:20
    전...왜 순간...현욱...이라 읽었을까요..(둘이 어찌 다정히 손잡고..와야하는지 고민중에..퍼뜩...숙..을 발견!!ㅋ)
    계룡아~ 잘 있지??^^;; 지금처럼 맘만이라도 늘 보내고 있음 언젠간 진짜루 올 수 있을 듯....!! |+rp+|16138
  • 수진 08.19 17:33
    재.밌.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