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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월), 6월 2일(목) 덕수모임 공지

지난 화요일 축구대회에 참석한 후유증이 오늘까지도 계속되길래
'오늘은 팔, 다리, 어깨, 허리가 아프니 그냥 가서 한 두 게임만 하고 수다나 떨다 오자'하는 생각으로 덕수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4게임 빡쎄게 했네요. ㅎㅎㅎ

다음주에도 월, 목 덕수 모임은 5시부터 계속됩니다.



*프랑스오픈을 중계해 주는 방송사가 없어서 아쉽네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29'
  • 주엽 05.26 23:57
    세번 연짱 10~15분 사이...^^;;
    물론 비예보가 있었고 월요일이 끼어 있었다지만 너무 참석 인원수가 적은 듯..

    게임을 많이 하는 즐거움이 있긴 한데 종종 코트가 비는 모습은 아쉽네요
    더 많은 분들과 수다도 많이 못하고...ㅎㅎ

    코트에 가면 늘 뵐 수 있으려니 하는 분들이 한동안 보이지 않으시면 혹 무슨일이라도 있나 궁금 하더군요

    아무튼 다음주는 날씨 좋을 듯...많은 참석 바랍니다~^^
  • 모기 05.27 05:26
    livesorehunter.com 테니스에 보시면 모든 경기 인터넷으로 중계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빠른 한국에서는 두세개씩 동시에 봤었는데.. ㅠ_ㅠ
    호주는 너무 느려서 하나도 끊기네요.
  • 수진 05.27 12:17
    모기야~~~~~~~~~!!!! |+rp+|15322
  • 수진 05.27 12:22
    어제 다들 잘 들어가셨죠~ 저는 30분 일찍 나왔더니..그만큼 집에 일찍도착하고...ㅋ
    좋네요..........^^ 모임시간 짧은건 쪼금 아쉽지만...ㅡㅡ;;
    요..몇...일 목싸님 댓글이 자주보이다가.....안보이니...좀 허전하던데요??
    저아래아래 지방에서 축구를 하고 계셨을줄이야....주말에 후유증 날려버리시고...담주에 가뿐한 몸과맘으로 뵈요ㅋㅋㅋ
  • 주엽 05.27 12:40
    그러니까 빨리 껀수 만들어 와서 봐라~ㅎㅎ |+rp+|15322
  • 발보랏매니아 05.27 13:56
    막내가 치통 때문인지 밤새 울어서 요즘 비상이었죠...ㅋ
    담주엔 달려가겠습니다~

  • 崔光一 05.27 16:35
    요즘 계속 출장에다 밀린 업무처리에다 좀 바빠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당분간은 계속 그럴 것 같네요. 다음 주 월요일엔 당직이 있어 목요일에 참석합니다.
    테니스를 즐길수 있다는 건 행복한 인생입니다.
    모두들 많이 참석해서 운동도 하고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rp+|15321
  • 김창렬 05.27 19:26
    어제 덕수를 향할땐 다리를 살짝 절뚝거렸었습니다.
    운동 끝내고 나올때는 멀쩡멀쩡

    그런데

    오늘 아침 또 살짝 절뚝거립니다.
    이런 기이한 현상이 ... ㅎㅎ
  • 맥좋아 05.28 08:16
    월요일에 5시쯤 갈 예정. 오실 분 없으면 6시로 수정 예정.
  • 주엽 05.28 08:44
    ㅎㅎㅎ담주에 봬요~ |+rp+|15326
  • 주엽 05.28 08:46
    제 친구 몇몇이 저에게 가끔 했던 말...' 테니스 알게 해줘서 고맙다' 는...ㅎㅎ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rp+|15321
  • 한태신 05.28 11:18
    여전히 건강하시죠?
    월요일 늦어도 5시15분까지는 가능합니다.

    |+rp+|15329
  • 우와 05.28 18:44
    헤~
    저도 덕수 땅에서 그런 기이한 경험을 하곤 했는데, 역시 설명이 되지 않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냥 심리적이라 하기에는 너무나 현저히 느껴지고, 테니스 공을 따라 움직이면서, 스스로가 꾀병이었나 생각들면서 당황스럽기도 하다가, 나중에 다시 절뚝거리면서, 역시하고 생각하고... |+rp+|15328
  • 만만디(김선호) 05.28 19:57
    축구를 한지 며칠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테니스를 하시다니 놀라운 체력이십니다.!!@.@
    전 늘 테니스 겜 한 다음날 아침에 발을 딛을 때 마다 아픕니다?? 발이 문제인지 몸무게가 문제인지 ?? 혹시 아시는 분!!! 손!! |+rp+|15328
  • 이문옥 05.29 01:43
    이번에 손가락 다치고 나서 제일 많이 느낀점....
    그동안 너무 게을르게 운동 했다는거....
    모든 운동은 발이 움직여야~~~
    백핸드가 안되니 될수 있음 포로 칠려 하다보니 움직여 지더라~
    몸무게 보단 발이고,무엇보담 마음이여~~~ |+rp+|15328
  • 주엽 05.29 08:34
    만만디님..둘다가 아닐지..^^;;
    우선 따끈한 물로 하루 한번이라도 10~20분 온찜질, 그리고 스트레칭..
    몸무게 줄이는 게 제일 힘드네요ㅋㅋ |+rp+|15328
  • 주엽 05.29 17:50
    내일 규열이 휴가빵 코트에서 간단히 할 예정..(계룡이 참석시 제대빵까지 합..^^:)
    참고 바랍니다~^^
  • 만만디(김선호) 05.29 20:50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우선 맘가짐, 글구 체중조절 ㅎㅎ
    찜질 좀 하고 자야겠네요. 낼도 열심히 뛰려면 ^^ |+rp+|15328
  • 만만디(김선호) 05.29 20:51
    휴가 나온 사람도 빵??. 예전 아해들이 하던 생일빵은 좀 무섭던뎅 ^^; |+rp+|15340
  • 주엽 05.30 09:06
    그냥 운동할 때 배고프지 않게만...^^;;
    일단 어제 저녁 쌩쑈를 하며 만들었던 약밥은 조금 챙겨놨습니다~
    |+rp+|15340
  • 우와 05.30 11:22
    저번에 호주로 놀러 갈거란 계획이 있다고 하기는 했는데, 정말 일정이 잡히기 않습니다. 재윤이 공부가 우선이라, 움직이기 용이하지 않네요. 방학 때 시간이 나도, 일단은 할아버지 할머니, 친척들 보고는 또 빨리 다음 학기 공부 준비를 해야되니까... 짧은 기간 방문하자니 비행기 값이 너무 아깝고...

    한국에서 볼 수 있으면 참~ 좋을 텐데...
    그래도 그럴 날이 언젠가는 오겠지요. |+rp+|15322
  • 우와 05.30 11:30
    저희가 있었으면, 저희도 쌩쑈를 해서 수정과를 만들어서, 약밥에 수정과로 두 잘 생긴 젊고 건강한 청년들께서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할 탠데...
    휴가, 제대 들거운 시간 보내세요...
    쌩쑈로 탄생한 고마운 약밥의 고소함과 달콤함이 여기서도 느껴집니다. |+rp+|15340
  • 수진 05.31 11:49
    어젠......계룡이의 제대빵~!! (규열이의 휴가빵??? ㅋㅋ)
    석현님과 맥좋아님, 만만디님, 한태신님, 안상숙님의 찬조로... 푸짐한 먹거리와 함께...
    역시나 즐건 시간 갖었더랬습니다. (13명이서...조촐하게^^)
    찬조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꾸벅^^
    석현님은 참석은 못하고 찬조만 하셔서 안타까웠더랬는데...9시에 정각에^^.....짠~~하고 나타나셔서 ...잠시 뵈었지만...정말 반가웠고요~! 시간되심 자주 볼 수 있음 좋겠네요.
  • 주엽 05.31 12:43
    오랜만에 사진을 찍었는데 페다스님과 범진이가 사진을 잘 받더군요^^;;
    저와 계룡이가 사진을 잘 못 받아서 대거 삭제...ㅋㅋ
    틈날때 올리겠습니다~^^
  • 수진 05.31 12:50
    ㅋㅋㅋ 제 것도....잘 못 받은거 있음 대거 삭제해 주세요ㅎ |+rp+|15350
  • 주엽 05.31 12:54
    자체심의하니까 걱정마라~ㅋㅋ
    혹시 그래도 본인 생각은 다르니까 이상하다고 느끼면 삭제나 모자이크 바로 해달라고 해라~^^
    점심 먹고 바로 올릴 예정.. |+rp+|15350 |+rp+|15350
  • 김창렬 05.31 21:45
    댓글 댓글 댓글 댓글 댓글 댓글 댓글 댓글 댓글 댓글 댓글 댓글 댓글 댓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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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rp+|15324
  • 김창렬 05.31 21:51
    6월 우와님 오실 때 날짜 잘 맞아야 할텐데 살짝 걱정입니다. ^^

    만만디님, 아무래도 상체 부위를 조절하시는게 ... ㅎㅎ |+rp+|15328
  • 수진 06.01 09:43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목싸님덕분에......크게 웃어보네요^^ 코트에서 뵈욤~!! |+rp+|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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