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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주 덕수모임 공지


코트를 두면 밖에 쓰질 못했네요
비가 은근히 많이 온 듯..^^;;

아무튼 저와 집사람, 문옥님, 이현님, 혜미, 처음 오신 분, 페더라님, 은영님, 오랜만에 진규님, 규열이, 전국대회 3대기구를 전부 우승해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신 선형님, 그리고 한 9시쯤 왔나요?ㅋㅋ 현욱이 까지 열두분이 같이 했군요ㅋ

이현님께서 피자를 쏘셨었네요ㅎㅎ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월요모임 및 목요모임은 늘 그렇듯 6시부터입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규열이 환송회는 다음주 목요일에 할 예정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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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7'
  • 맥좋아 11.14 21:50
    월요일에는 무척 춥다네요.
    그래도 덕수코트는 계속 돌아가겠지요?
  • 주엽 11.15 09:07
    오늘 저녁에 바람이 없어서 볼 치기 괜찮을 겁니다ㅎㅎ

    그리고 덕수모임 추위때문에 취소된 경우가 6년 동안 1번 밖에 없었는데.. 이런 추위는 껌이죠^^;;

    이따 뵙겠습니다~
  • 수진 11.15 11:18
    껌... ㅋ 라켓 줄 매고... 가야하는데... 암튼 언넝 매고 달려갈게요~!
  • 주엽 11.15 12:24
    규열이 송별회는 일단 코트에서 먹을거리 좀 준비해서 운동하면서 진행하고 이후에 시간되시는 분들만 2차를 갖던 하겠습니다~

    수진아 이따 보자~ㅋㅋ
  • 서아름 11.15 13:05
    오늘 오래간만에 참석입니다. 활동 열심히 하고 싶은데 맘처럼 안되서 속만 상하네요^-^
    저번에 귀한 벙개에 펑크내서 죄송하고 해서 약속은 약속인지라
    저번달 회비와 그리고 펑크냈던 벙개비(꼭 받아주셔야 해요 ㅠㅠ)는 낼까 합니다. 따뜻한 김밥과 함께...^-^ 이따 뵈어요~
  • 주엽 11.15 15:32
    아름님 덕수모임은 아시다시피 회비를 모임이 유지될 정도로만 받습니다
    회비도 월회비 또는 일회비 중 회원에게 유리한 쪽으로 선택할 수도 있고
    게임수 모자랄 경우엔 참가비 안 받고...ㅎㅎ

    참가 못할 경우엔 참가비 및 월회비 안 내셔도 됩니다
    번개는 대체로 코트비 내고도 회비가 남는 편이니 아무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아무튼 이따 봬요~^^

  • 서아름 11.15 15:49
    역시 전테교^-^b
    7시 반 전에 도착예정이어요~
    이따뵐게요~~~
  • 정계룡 11.15 19:04
    목요일에 참석합니다~~ㅎㅎ
  • 주엽 11.15 23:24
    오늘은 깜짝 손님으로 만만디님께서 오셨었군요ㅎㅎ

    DMB로 축구 보는 동안 문옥님도 깜짝 등장..^^;;

    혜미가 국물까지 싹 비우게 만들 정도로 오뎅탕을 제대로..
    아름님이 김밥을 한 봉지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후반전 축구 보느라고 잠시 코트가 텅 비기도 했지만 바람도 적고 테니스도 적당히 잘 친 듯...ㅋ

    아름님께서 잠바를, 규열이가 모자를 놓고 갔더군요
    일단 캐비넷에 챙겨놨습니다~
    가실 때 물건 잘 챙기시길...^^;;

    목요일은 예정대로 규열이 송별회를 갖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송별회는 코트에서 간단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규열이 군대간다고 그동안 너무 술을 많이 마셨다길래..^^;;

    목요모임은 6시부터..
    많은 참석 바랍니다~
  • 만만디 11.16 23:28
    앞으로는 종종 깜짝 ? 하겠습니다. ㅎㅎ (문옥 형님의 가르침에 ... ^^;)

    글구 저와 공 나누신 아름 님, 수진 님 , 음...젊은 남자분 ( 지송 성함을.. ^^a ) , 명철형님, 로버츠, 주엽님, 영주님 모두 복 받을 지어다. ㅎㅎ

    페더라님, 이춘성님, 맥좋아님, 규열 님도...꼭 담에 복 받으시길...

    혜미님 맛난 오뎅에는 접근도 못했다는 ㅠ.ㅠ (너무 치열하게 달려드는 중독자들 특히 수모진양의 눈빛에 감히 범접하지 못하고 ㅠ.ㅠ )

    규열이 환송하기 위해 목욜에도 ㅎㅎ

    즐건 월요일이었습니다.
  • 혜미 11.16 23:45
    주덕오라버니 "집사람"....듣기 좋은데요~ㅎ

    지난 금욜, 배거프다... "* * 사주세요"~~ㅡ,ㅡ 기냥 말 한마디 했을뿐인데...
    선뜻 현오라버니께서 피자 두판을 사주셨네요~~
    완전 감동! 맛나게 먹었습니다 오라버니~~ㅎㅎ

    어제는 날이 추워.. 많이 안오시면 어쩌나.. 걱정했어요...
    음식 준비해 가는데 남기면 뻘쭘해서...ㅋ
    아름이가 들고 오기도 버거웠을 만큼, 많은 양의 김밥을 준비해줘
    배불리 먹고만 왔네요^^

    아늑한 삼실 안에서, 모두 축구 보느라 라켓은 잠시 접어두고...ㅋ

    전 밤사이 잠결에 축구를 한건지.. 발목 아래 뼈가 퉁 부어...
    더 아프기전에 주덕오빠 추천 한의원에 가보려 합니다.
    암튼 어제보단 나은 것 같으니 목욜에 무탈히 갈 수 있길....ㅋㅋ
  • 챨리 브라운 11.17 00:59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약 10 여년 테니스를 친 경력이 있고 (단식 - 복식은 왕초보입니다 ㅠ_ㅠ)
    한국에 온지 1 년이 되었는데, 테니스 코트가 워낙 없어서 그동안 칠 엄두를 못내다가
    이 사이트를 얼마전에 알게 되어 감히 글을 올립니다. 이번 목요일에 참가해보고 싶은데
    가능한지요? 감사합니다.
  • 주엽 11.17 09:33
    찰리 브라운님 안녕하세요~^^
    저도 단식을 무척 좋아했었는데 발목 다치고 부터는 거의 치지를 못하다가(어쩌다 2년에 한두번 쳤나?!^^;;) 이번주 부터 조심스럽지만 다시 해보고 있습니다
    볼 깊이도 그렇고 코스도 그렇고 발도 느린데다가... 특히 런닝 스트록 감이 많이 떨어져 있더군요^^;;
    복식 뿐만 아니라 한 네분 정도 섭외해서 매번 수퍼타이브렉 방식의 단식 게임도 하려고 합니다
    목요일에 한수 부탁드립니다~^^

    혜미야 집사람은 '집사람' 이상하다고 지우라고 하더라^^;;

    만만디님..젊은 남자분은 정훈이 입니다~^^
  • 우와 11.17 15:43
    규열학생 송별회를 했군요...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캬~ 혜미님의 오뎅탕 기억납니다. 청양고추 넣고 보글보글 끓여내는 국물 맛이 일품이지요.
    칼칼하고 시원한 기억이 삼삼하게 떠오릅니다.

    잘~ 하면 12월 초에 출장을 한 번 더 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정]
    허걱! 잘 못 읽었었군요.
    규열학생 맛있는 것 많이 먹어요~
  • 주엽 11.17 15:57
    우와님 ㅇ ㅏ직 안했습니다^^;;
    오는 목요일에 하기로..

    막걸리와 먹을거리 약간 준비해서 가볍게 할 생각입니다ㅎㅎ

    12월 초에 뵐 수 있길....
  • 주엽 11.18 14:43
    오늘 모임 수능 관계로 6시30분부터 진행됩니다~
  • 박은영 11.18 16:23
    저도 "집사람' 좋은대요~~영주가 싫다면 담엔 "부인"으로 바꾸심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