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모임(10.15) 공지
페더라님과 짝을 해서 혜미와 영주에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겨우겨우... 어쨌든 기분좋은..^^;; 1승을 챙기고는 치사하게 테니스 친다는 원성을 뒤로 한 채 우코치님과 저녁 약속 때문에 일찍 자리를 떴습니다
그래서 월요모임이 어떻게 마무리 됐는지는 모르겠군요ㅎㅎ
아무튼 우코치님, 효천이, 그리고 뒤늦게 합류한 영주가 같이 한 자리에서 몇가지 재밌는 얘기가 오갔습니다ㅋㅋ
다른 건 생략하고.....
효천이가 혜미랑 같이 치고 싶었는데 자꾸 피하더라며 볼멘소리를...
말띠 누나들하고 치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끼워주지 않는다는 군요
가끔 효천이 좀 살펴 거두어주시길...^^;;
역시 덕수 막강 말띠님들은 효천이 같은 고수가 눈치를 볼 만큼 막강하군요ㅎㅎ
생일이다 뭐다 바빴던 케빈 교수님 몇주만에 오시고...김현님, 김성겸님도 몇주만에 오시고....월요고정멤버들 몇분 빠지시고... 한 17분 정도의 인원수였던 것 같군요
레슨해도 될 만한 환경이었는데 그건 좀 아쉽군요ㅎㅎ
페더라님 특제 커피 일품이었습니다
수진이는 또 맛을 못봤다지만...ㅎㅎ
김밥은 누가 사오셨는지 모르겠군요
무튼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목요모임은 변함없이 6시부터 10시30분까지...
많은 참석바랍니다~
그래서 월요모임이 어떻게 마무리 됐는지는 모르겠군요ㅎㅎ
아무튼 우코치님, 효천이, 그리고 뒤늦게 합류한 영주가 같이 한 자리에서 몇가지 재밌는 얘기가 오갔습니다ㅋㅋ
다른 건 생략하고.....
효천이가 혜미랑 같이 치고 싶었는데 자꾸 피하더라며 볼멘소리를...
말띠 누나들하고 치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끼워주지 않는다는 군요
가끔 효천이 좀 살펴 거두어주시길...^^;;
역시 덕수 막강 말띠님들은 효천이 같은 고수가 눈치를 볼 만큼 막강하군요ㅎㅎ
생일이다 뭐다 바빴던 케빈 교수님 몇주만에 오시고...김현님, 김성겸님도 몇주만에 오시고....월요고정멤버들 몇분 빠지시고... 한 17분 정도의 인원수였던 것 같군요
레슨해도 될 만한 환경이었는데 그건 좀 아쉽군요ㅎㅎ
페더라님 특제 커피 일품이었습니다
수진이는 또 맛을 못봤다지만...ㅎㅎ
김밥은 누가 사오셨는지 모르겠군요
무튼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목요모임은 변함없이 6시부터 10시30분까지...
많은 참석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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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 니~~~~~~~~임!!!
마침 서울에서 일이 있어서 상경(?)합니다요. 그토록 벼뤄왔는데 한번 구경가도 되겠지요???
준비물은 회비 만원 말구 뭐 갖고 갈까~~~~~요???? *^^* -
목일에 뵙겠습니다.
닉네임을 수정했습니다.
이름이 궁금해 하실거 같아서...(혼자만의 생각ㅎ) -
오! 서비스마스터님 안녕하셨어요?ㅎㅎ
이런 반가운 소식이...^^
다른 건 몰라도 장비 꼭 챙겨오시구요
내일 뵙겠습니다~^^
김제훈님도 내일 뵙겠습니다~ㅎㅎㅎ -
ㅋㅋㅋ 이름으로 보이니 생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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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훈씨 였구나.
목요일 출격 예정. -
영준아 제훈님 동안이지만 나 보다도 2살 위시다~
효천이가 처음에 인터넷 모임인 줄 모르고 왔다가 '페더랍니다' 하는 인사에 짐짓 당황했다고 하더라구요
'예??@@ .....아.....예..신....효천입니다' 답례는 했지만 속으로 '아니 자기가 페더러라니...이게 뭔.....'ㅋㅋ
전 패러다임이라는 닉이 더 익숙하고 어색하지 않은 것이 여기 오래 있긴 했나보군요^^;; -
ㅋㅋㅋ 닉네임을 잘써야 하겠네요.
이젠 이름이 익숙해 지시길 바랍니다 ^^ -
주엽님이 마이클 창의 언더서브를 쓰셨군요... 처음 받아보면 정말 햇갈립니다... 그리고 익숙해지기전까지는 몇번 받아도 여전히 헷깔리더군요... 그러나 나중에 익숙해지면서, 받아 칠 수 있어질 때 또 다른 재미난 맛이 있더군요...
패러다임님이 실제 이름이 김제훈님이군요...
우리는 고수님들이 어찌 다 이렇게 수줍움이 많고 참으로 다들 착한지... -
ㅋㅋㅋ 담주에 뵈요 우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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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서브는 혜미가 먼저 했던지라 저도...;;
효천이..사석에서 보니까 붙임성도 좋고 문옥님 못지 않게 은근히 재밌더라구요ㅎㅎ
성향도 딱...^^
제훈님..하루만에 제훈님이 더 와닿는 거 보니까 제가 아직 독실한 전테'교'인은 아닌가봐요ㅋㅋ -
저도 바꿨습니다. 이름을 아니까 더 친숙해 지는 것 같아요.^^
대세로 이어지길...
제일 궁금한 분... 우아님...ㅋㅋㅋ.
주엽님은... 이름 맞으시죠?^^ -
우와= 조진호 랍니다. 어색하나요? 축구 선수 중에도 있지요.
종헌님 이름 다시 돌아와서 반갑고요, 패러다임님은 닉네임은 괜찮은데 "님"자 붙여 부르기가 좀 힘들었는데, 앞으로는 뭐라 부를까요? 제훈씨? 좀 괜찮은 듯ㅎㅎ
님자 붙여 부르기에 딱 좋은 분은 "목사님"... 왜? 원래 목사님이니까..호홍
페더라님은 본명 '양재석' ...다들 아시나요. 영 어색해서리 .. 제가 "양재석씨~"하고 불렀더니 본인이 더 어색해하는..
본명에 가장 가까운 닉이자 만국 공통이름은.... 바로 제 이름입니다. 다 아시겠죠? 나쁜 점이 딱 한가지 있는데... 학교서 애들이 너~무 쉽게 막 불러 댄다는 것. (선생) "님"자는 당연 어디다 던졌불고 말입니다.^^ -
ㅎㅎㅎ 입에 잘 붙는걸로 해야겠네요 ^^
우와님도 이름 불러 드리면 어색해 하지 않을까...^^
학교에서 선생님 이름부르고 별명부르고 다닐때가 생각나에요 ㅋㅋㅋ -
조금 후에 뵙겠습니다~ 쉬려 했는데 도저히 근질거려서.. ^^
주엽님~~ 스윙과 파지법,근력운동과 스트레칭.... 배우러 갑니다~~ -
안녕하셨습니까? 이원광입니다. 드디어 군전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물론 다음달에 중요한 시험이 남아서 당분간은 자주 가진 못하겠지만.. 우선 오늘 전역 인사드리겠습니다. ㅎㅎ
아마도 본격적으로는 11월 말이 되어야 나올 수 있을듯 합니다.
그럼 나중에 6시에 가겠습니다. -
오! 원광씨 오랜만이네요 이제야 제대하다니...^^;;
아무튼 정말 반갑고...이따 봅시다~^^
앞으로님...알려드릴게요~ㅎㅎㅎ
종헌님..호적상 이름은 아니지만 중학교 이후로 실제 불리는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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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 긴.......말 필요없이... ㅋ 어울림이 즐겁다!!! 그렇지~ 혜미야^^
-
페러다임님...김제훈님은 ~님짜에 점 하나를 찍어서, "남"자를 붇이면... "훈남!"...
원래는 님에 점하나를 찍어서 남이되는 것은 안 좋은 것인데... 우리 덕수 식구한테 적용하니 좋은 것에서 여전히 좋은 것으로 되는군요... 히히히... 김제시 최고의 훈남이 페러다임님입니다...
처음에는 닉네임에 너무 익숙해 있어서, 이상하게도 안어울리는 것 같았는데, 오늘 다시 생각해보니까 따뜻한 인상, 조용 조용, 얌전히 이야기하는 페러다임님의 진짜이름으로 잘 어울리십니다...
혜미님, 예, 다음 주에 봐요... 여전히 너무나도 익숙하겠지요, 마치 거기에 계속 있었던 것 처럼...
이제 반바지는 아니고, 긴바지를 입어야 겠지요? -
함께 어울리니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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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멍잡고 있는데, 갑자기 언더로 톡! 공을 제게 주시더군요......그게! 서브였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돠!!!
순간, '내 서븐가? 왜 공을 내게 주지???' 띵- 하더군요.
'포티-파이브'
포인트 따셨다고 좋아라 하시며 씨익 웃으시는데, 주먹에 힘 들어가더군요. 하..하...
이기니 좋습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