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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은 따로따로ㅜㅜ

안녕하세요.
레인이라고 합니다.
전 직장이 성수동인지라 언제부턴가 꼭 참석을 하고 싶었는데 벌써 1년이 넘었네요ㅜㅜ
월요일과 목요일이면 몸과 마음이 따로따로라 회사 일도 잘 안되고 ㅜㅜ
테니스 라켓잡은지는 5년 정도 되는데 실력은 1ntp 허허

담주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꼭 참석해 볼렵니다.
비록 실력은 안되지만 반갑게 맞아주시면 정말 감사감사 하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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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6'
  • 주엽 09.10 09:43
    전테교스런 마인드만 있으면 아주 운동하기 좋은 곳입니다
    몇 번 참석해보시면 아시게 될 겁니다ㅎㅎ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 수진 09.10 11:49
    월목엔몸과맘이따로따로~ㅋ
    저도 그래요~ 맘은 아침부터 코트에 보내놓고...몸만...회사에ㅋ
    시간되시면 맘편히 오셔서 같이 즐테해요~ ^^
  • 혜미 09.11 03:46
    "진작 올껄".....!!! 그러실 것 같은데요~ㅎㅎ

    담주에 뵙겠습니다~^^
  • 모기 09.11 07:11
    Rain이시라면.. 혹시.. 비!!! ^_^;
    헐리웃 스타시군요...

    덕수모임.. 한번만 일단 가보시면 됩니다!!! 그 다음부턴 수진누나처럼 몸과 마음이 반대로 따로따로 ..
  • 우와 09.12 18:06
    흐흐흐, 저도 1년 넘게 눈팅만하고, 쉽게 용기를 내거 가지 못하다가, 큰 맘 먹고 간 것이 엊그제 같은데... 지금 하는 생각으로는 왜 하루라도 빨리 가지 않았던가 하는 후회만 할 뿐입니다. 그래도 용기를 내서 간 것이 저의 테니스 인생에, 그리고 사람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눈에 광명을 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제 싱가폴에 오게 되어서, 자주 덕수를 갈 수 없는 처지가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달에 얼마간은 한국에 갈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덕수에서 사귄 친구는 모두들 저의 영원한 친구입니다.
  • 수진 09.14 12:02
    우와님~~ 마치...요기 계시는 듯 해요^^ 오늘 저녁에도 덕수 가면 뵐 수 있을 것 같구... 어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