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모임취소 및 목요모임(4.30) 공지

지금 5시 28분 현재 해가 나고 있습니다만,
덕수는 한강이라고 하네요...
비가 참 고약한 시간대에 내렸습니다...
억울하고 원통합니다...

우와님 한창 테니스에 재미를 느끼시는 듯...^^;;

음...그동안의 저조한 출석률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자는 각오로
만반의 준비를 해서 출근했는데..
낮에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아쉽네요...
참 복도 없지...ㅠ,.ㅠ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어디로 가면 되나요???ㅎㅎ;; 처음이라 모이는 장소를 모르겠네요;;ㅠ_ㅜ

3주만에 볼칠려고 낮부터 기웃 했는데 4시경 확 내리는 비~~~~^^ 그냥 집으로 ~~~

전찬모님, 강리님..월요일엔 유난히 아쉽다는 문자를 주신 분들이 많더군요
아마 메세지 공지를 띄운 대협이에게도 그런 문자가 갔을 듯..ㅎㅎ

조상호님..2호선 한양대역 맞은 편 덕수고등학교입니다
게시판 위쪽에 '덕수모임에 대하여' 라는 공지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우와님,
주말에도 번개라는 이름하에 즐테하신 분이 억울하고 원통하면
주말은 원래 못치고
잔뜩 벼르던 월요일마저 비와서 못친 사람은 어떤 마음일까요? ㅎㅎㅎ

주엽님 감사합니다^___^

이번 주는 좀 어려울 것 같구요
담주부턴 1주일에 한번은 꼭 참석코자
노력 해 볼랍니다,

토요일, 월요일 비가 왔던 이유는

제가 서울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목요일은 반드시 비가 오지 않을겁니다.

더 하다가는 공맞겠네 ㅎㅎㅎ =3=3=3=3=3

페더라님... 공이아니라, 라켓이 날아갑니다...
우헤헤... 히히히
우째뜬 목요일은 반드시 서울에 계실거죠?
페더라님이 보고싶어요...

목사님... 죄송합니다...
미천한 인간이 끝 없는 욕심으로...
저는 괜찮은데... 월요일을 기대하신 분들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걱정이#^%^$%^**%^$%$% 우웩!?":*^$
더 이상 말을 못하겠네요...
제가 라켓 맞을 것 같아서...
모든 것을 반성하고 있습니다...

전찬모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냥, 계속 열심히 하고자하는 마음만 있으면...
일 때문에 바쁠 때도 있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아이~ 그냥 오늘만 쉬고 다음에... 하는 마음만 잘 극복하시면...
종헌님(페다스님)을 보면, 마감시간 30분을 남겨 놓고도 오십니다...
그래서 허벌나게 뺑뺑이 돌다가 (죄송합니다... 그냥 쫌 웃기고 싶어서...) 땀 흠뻑 흘리고 가십니다.
마감시간 20분전 까지만 오시면, 제가 책임지고 500g빼드리겠습니다...

교수님께서 일요일 배수지를 나서며....남기신 한 말씀....
목요일 굶고 오세요~~~!!ㅎㅎㅎ

낼 모레 뵙겠습니다~^^
(먹거리 부족하다 싶을 때(제 판단하에!ㅋ), 언제든 준비합니다~)

호홋. 아무래도 목요일은 번호표 준비해야 할 듯. ^^*

드디어 월요일에 스트링 머신이 도착했네요.....
아직 손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라켓 하나 하는데 40분씩이나 걸리고 힘이 드네요 ㅋㅋ
그래도 목요일에는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저는 담주 월요일에 다시 준비하겠습니다~^^ (떡국,,,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