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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모임(2.12) 공지

Atachment
첨부 '6'


어젠 여인천하였습니다
왕별이, 같이 온 분, 수진이, sunny, 양교수님, 영주, 혜미...
이날은 sunny님과 양교수님께서 뿌리 잘 뻗으라고 새싹들을 지그시 눌러밟아주신 날이었습니다ㅎㅎ

강리님도 오랜만에...^^

혜미, 모기, 종범이가 먹을거리를...잘 먹었다~

그리고 sunny님께서 그 동안 우와님과 놀아주신 분들께 동동주를 쏘셨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아지트를 댓고을에서 동촌으로 변경해야 되겠더군요
좁쌀 보다는 누룽지 동동주가 더 나은 듯은 하지만 기타 서비스와 안주 맛이 동촌이 낫네요ㅎㅎ
오랜만에 좋은 분들과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목사님 양말 드린다는 걸 또 깜박...가방에 넣어놓고 다니니까 다음엔 제가 또 잊어버리더라도 꺼내가세요~^^;;

기부금은 라이트로 22만원, 선물로 15만원이 모였습니다
당초엔 5천원~1만원선에서 높은 참여율을 기대했는데 이미 몇몇 분들이 큰 돈을 써주셔서 일찌감치 충분한 기부금이 모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익명에 자율로 하기로 했기에 명단과 구체적인 액수는 공개하진 않기로 했지만 사실 대부분 다들 아실 듯..^^;;
신경 써 주시고 성의를 다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제 사진은 많이 못찍었습니다^^;;


모기 만두, 종범이 바나나...그리고 내기에서 져주셨던 목사님 대형 생수 2통^^;; 누가 사오셨는지 호빵도 있네요ㅎㅎ






혜미 아버지께서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시고 어머니께서 요리해서 챙겨주시고 혜미가 배달해준....
정말 맛있었다 혜미야...부모님께도 잘 먹었다고 감사하다고 말씀 전해드려라~^^



목요모임은 늘 그렇듯 6시부터 10시30분까지 입니다
많은 참석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5'
  • 다이버 02.10 10:16
    저도 가야되는데 하면서 못가고 있습니다.
    덕수에서의 일들이 추억으로 떠 오르고 있네요.

    꼬옥 시간내서 가겠습니다.
    그동안 덕수를 잘 지켜 주세요.
  • 수진 02.10 14:12
    맞아요.... 덕수코트.... 생각만해도...맘이 따뜻해져요~
    참..왕별이하구 같이 온 분은 효정언니랍니다. 임~효정~!! ^^



  • 주엽 02.10 14:18
    몇몇 분들은 무척 바쁘신 듯...ㅎ
    시간될 때 놀러오세요~^^
  • 모기 02.10 15:18
    호빵도.. 제가 사왔어요 ㅎㅎㅎ
    근데 저 사진에 있는 검은색 후드티.. 놓고왔는데.. 있을까요;
  • 김창렬 02.10 17:23
    월요일 모임 후기의 압권이었던 주엽님의 한 문장

    '뿌리 잘 뻗으라고 새싹들을 지그시 눌러밟아주신 날'

    참, 가방 사진좀 올려주세요.

    양말 꺼내가야지... 귀마개 꺼내가야지... ㅎㅎㅎ

    근데 물 두 통 사다놓고 양말 가져가는게 계산상 맞는 것인지...
  • 정계룡 02.10 20:13
    목요일에는 늦게라도 참석할려 합니다
    모기형도 보고싶고 수진누님도 보고싶도 오랜만에 주엽님 서브좀 맞고 정신좀 차려야 겠어요 ㅎㅎ
    일끝나고 부랴부랴 챙겨서 달려가겠습니다~~
  • 주엽 02.11 10:47
    모기야 옷 사무실에 잘 걸려있을 거다...가져갈 사람도 없고 소화할만한 아저씨들도 없고..ㅎㅎ

    목사님 윌슨 검정색이요~

    계룡아 오랜만에 보겠네~
  • 혜미 02.11 22:25
    통큰 엄마...

    자취생들 많다하니, "싸는거 곁에서 보시믄서 "그거 가지고 부족하겠다"시며 더 싸가라는거..
    무게 감당안되... 맛나게 잡쏴주셔서 좋았다는여~ㅎㅎ

    모두 조아라 맛나게 잘 먹었다 전하니, 엄마도 맘짠~해 하심서...뿌~듯해 하시더라구요~^^


    낼은 비가 않 내리길 빌어봄서~

    떡볶이 준비해갑니다~(이러다 매주...?ㅎㅎ)

  • 종범이 02.12 09:51
    테니스를 부르는 날씨!
    오늘도 어김없이 출동!┌( '-')┘
    바나나 데리고 갑니다!
  • 주엽 02.12 10:03
    혜미야 냄비 확실히 챙겨간다~^^;

    아침부터 종범이 때문에 라면 먹고 싶어지네ㅋㅋ
    컵라면이라도 살짝...ㅎ

    오늘 예보가 애매합니다
    아무튼 운동할 수 있으면 이따 들...^^
  • 우와 02.12 10:56
    아~ 요즘은 바빠서 우리사이트에 글 쓸 시간이 없네요...
    내일은 휴가를 내서 하루 쉬기로 했습니다...

    목요일 음식 맛있게 먹고, 감사드립니다.
  • Sunny 02.12 11:24
    요즘 혜미 너무 싸 온다..^^ 그 찰진 오곡밥 먹고 힘나서 쌔싹들을 밟아버렸네....

    어머님께 고맙다고 한 번 더 말해줘...

    다른 분들께서 사 혹은 싸 오신 것들도 감사히 잘 먹었어요.^^
  • 승희 02.12 12:01
    모기야~~~
    어제 수요일에 갔었는데...옷거리에 이쁘게 걸려있던데....누구껀가 했네...ㅎ~
    오늘 모임가면 찾을수 있을듯.....ㅋ
    서울 왔다는 소식은 들었는데....시간이 안돼네...^^;
  • 정계룡 02.12 17:37
    비가오고 있는데 이거 어떻해야 하나요...
    참걱정이네요...
  • 주엽 02.12 18:29
    6시 20분 현재 코트상태는 양호..
    비가 계속되면 어려울 수도...
    저는 7시 넘어서 도착할 수 있는데..현재로선 판단은 각자 해야 할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