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모임(1.19)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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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님과 이문옥님은 여전히 완전무장을 하셨지만 운동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ㅎㅎ
전 혜미가 떡볶이 한다기에 냄비를 준비했어야 했는데 깜박하는 바람에 그걸 준비하느라 분주했네요^^;;
입병이 두군데나 나서 맛은 보지 못했지만 이문옥님이 박스째 준비해주신 떡도 맛있는 건데 거기에 혜미와 교수님의 손맛이 더해져서 아주 맛있었다고 하더군요ㅎㅎ
다음주 목요일엔 모기가 떡국을 해보겠다는데 또 기대되는군요
기부금에 대해선..
조그만 돼지 저금통을 코치님 사무실에 올려 놓을 테니 원하시는 분들은 원하시는 아이템에 원하시는 만큼만 슬쩍? 넣어주시거나 총무인 수진이에게 주시면 됩니다
제가 냄비를 준비하지 못하는 바람에 손이 더 많이 간 떡볶이였습니다 ^^;; 이거 다시 보니 맛이라도 보지 않은게 너무 아쉽네요. 아무튼 혜미와 몇몇 분들 덕에 다들 맛있게 드신 듯...^^
다음주 월요모임은 6시부터 10시까지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전 혜미가 떡볶이 한다기에 냄비를 준비했어야 했는데 깜박하는 바람에 그걸 준비하느라 분주했네요^^;;
입병이 두군데나 나서 맛은 보지 못했지만 이문옥님이 박스째 준비해주신 떡도 맛있는 건데 거기에 혜미와 교수님의 손맛이 더해져서 아주 맛있었다고 하더군요ㅎㅎ
다음주 목요일엔 모기가 떡국을 해보겠다는데 또 기대되는군요
기부금에 대해선..
조그만 돼지 저금통을 코치님 사무실에 올려 놓을 테니 원하시는 분들은 원하시는 아이템에 원하시는 만큼만 슬쩍? 넣어주시거나 총무인 수진이에게 주시면 됩니다
제가 냄비를 준비하지 못하는 바람에 손이 더 많이 간 떡볶이였습니다 ^^;; 이거 다시 보니 맛이라도 보지 않은게 너무 아쉽네요. 아무튼 혜미와 몇몇 분들 덕에 다들 맛있게 드신 듯...^^
다음주 월요모임은 6시부터 10시까지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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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항상 로그인 해놓고 있던데 오늘은 안보이네요
모기도 친구들 오랜만에 만나서 좀 마셨을텐데
설마 또 가방 잃어버리진..^^;; -
ㅎㅎ다들.. 아직 애기들이라.. 술을 많이 안마셔서 ㅋㅋㅋ 맥주 한잔 마셨어요;;;
덕분에 우와님과 다른분이 그리워졌다는....
다들 제가 술이 마시고 싶다고 할땐.. 안마시더니.ㅠ_ㅠ.. 미워;;
어제 날도 덥고.. 공도 ;; -_- 쳇;;
근데.. 주엽이형;; 잘 안나왔나요? 떡볶이 사진이? ;; ^_^;;
빨리찍고 먹느라.. 정신없었더니;; -
모처럼 즐겁게 테니스 시간을 보냈으며 더불어 떡볶이까지 맛나게 먹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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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야 저 정도면 잘 나온거 아닌가?^^;;
다이버님 몇일 있으면 대한..겨울도 다 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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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든...철저히 준비한다고 전날부터 분주한데....
꼭 한두가지가 어설픔이... 경지에 이르렴 아직 멀었나 봅니다,,ㅎㅎ
떡볶이..냄비.. 주덕오빠(영주두..) 괴롭힌 듯,,, 미안한 마음....^^;;
덕분에 맛나게 먹었다는여~~~헤헤
그리고 모기야~!! 사진 넘 잘나왔다~!!!^^
오늘 정말 따뜻하네요~
오랜만에 월요일날 뜀박질하러 가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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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혜미님, 혜미님께 많이 많이 감사하고 있어요...
테니스도 고수 마음 씀씀이도 고수...
여기서 고수는 높은 손이 아니라, 높고 빼어나게 수려하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테니스는 손만갖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마음 씀씀이도 손으로 되는 것이 아닌관계로... 킥킥킥
아! 그런데 질문 있습니다.
;;가 무슨 뜻입니까? 상상력이 부족헤서 알 수가 없군요...
댓글, 본글 등에서 많이 봤는데, 다른 것들은 대충 상상이 갔었는데, 이건 잘 모르겠군요...
요즘 상상플러스를 안봐서 그런가??? 요즘은 주로 게콘봅니다...
혹시 진땀 흘리는 표시인가요? -
우와님 // 저는 그 표시를 '땀방울 삐질' 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아마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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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루키다!!!! 온라인에서 첨보는듯.. ㅋㅋ
우와님.. 루키 말처럼 땀방울 삐질이 맞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는거죠.. 당황해서 ^_^; -
모기야 난 본글도 봤다..
신용산 근처 레슨 받을 곳 찾는다는...
그리고 짜~얇고 명료한 댓글도 두어번...ㅋㅋ -
감사합니다. 허걱, 저의 상상이 맞다니... 가끔의 저의 상상력도 쓸모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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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
부지런히 나와, 맛나게 더 많이 만들고~ㅋ, 열심히 뛰란 말씀으로 알고, 귀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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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는 길에 규열학생, 규열학생 선배님, 수진님이랑 간단하게 맥주한잔 했습니다. 한송이 국화 꽃을 피우는데는 참으로 힘들다 들었는데, 어제 우리들은 이야기 꽃을 몽글몽글 쉽게 잘 피웠습니다. 떡뽁이를 오물 오물 먹으면서도, 테니스를 격정적으로 치면서도... 아니 어쩌면 전태교에 이런 모임에 이런 사람들을 만나기까지 온 과정을 생각하면 참으로 힘들었던 것도 사실인 것 같기도 합니다...
어제는 날씨가 테니스 치기 참 좋은 날씨 같았습니다... 별로 춥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