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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모임(1/12) 공지

Atachment
첨부 '24'


날씨가 그래도 좀 나아서 그런지 제법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오늘은 사진을 잽싸게 붙여 넣겠습니다~



양교수님의 제의로 지폈습니다. 저뒤에 각목 우와님께서 두동강을..ㅋ



누굴까요? 구력 6개월만에 이런 폼이 나오는 것이 신기..ㅎㅎ





자연스런 표정찍으려고 몰래찍다 보니 모기하고 종범이가 저 위에 가 있네요^^;


이것도...



구도영님은 서브도 독특...ㅎㅎ


이문옥님 웃는 모습 포착..



김성수님 옆구리살 포착..


제가 개인적으로 멋진 사진 보다는 이런 사진을 더 좋아해서..거울 뒤에 수진이 표정도 좋네요ㅋㅋ


브이 한 분이 2월 예비신부님이신 최미숙님입니다~^^


석현이가 오랜만에 와서 화면을 다 잡아 먹었네요ㅋㅋ


석현이 치우고...




우와님 또 뜨셨습니다~






찍다보니까 서브 모션이 많이 포착됐군요
아무튼 풋폴트도 없는 듯...ㅋ

어제 석현이가 오랜만에 운동을 해서인지 가벼운 동작에 발목을 삐는 불상사가 있었습니다
오른발이었는데 운전 잘 했는지..잘 들어갔는지 모르겠네요ㅎ
모두 겨울철 준비운동 더 철저히 하시길...
그리고 페이스를 서서히 끌어올리고 운동강도도 조금 낮추는 지혜도 필요할 듯...


월요모임은 다들 아시다시피 월 6시부터 10시까지입니다
많은 참석바랍니다~


종범이가 귤 두봉지, 모기가 바나나 한송이, 우와님께서 생수, 영주가 감자떡 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애플파이는 누가 가져오셨는지 모르겠네요. 페더라님이신지,교수님인지 혜미인지..^^;;
아무튼 잘 먹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엔 우와님께서 탄도라를
또 목요일엔 혜미가 떡뽂이를 준비해 주실 예정입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ㅋ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1'
  • 주엽 01.09 11:30
    석현이는 회사에 출근 잘 했더군요
    바깥쪽 인대라 쉽게 다치지만 또 안쪽에 비해 쉽게 낫고 완치도 가능할겁니다

    이것저것 먹을거리 준비해줬던 분들이 계셨었는데..추가해 놓겠습니다~ㅎㅎ
  • 우와 01.09 13:15
    탄도리 치킨에는 플레인 요거트가 들어가는데, 설탕이나 분유등 어떤 향도 들어가지 않은 시금털털한 요거트가 들어가야 되는데, 파는 것들은 대체로 먹기 좋게하기 위해서 플레인이라 하더라도 각종 향이 첨가되어서 바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일단 시중에 파는 것을 일단 사서 몇번에 거처서 발효를 시키면서 각종 첨가된 향을 희석시키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번 화요일 부터 어제까지 3차에 걸쳐 발효를 시켰고, 오늘 한 번 더 발효시키면, 내가 찾던 시금털털한 요거트 맛이 완전히 날 것 같습니다.

    아!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렇다고 맛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맛이 하나도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을....
    어제는 먹을 거리가 참 풍부했습니다.
    온라인 상에 배고팠다는 말이 나오기 무섭게, 음식들이 쏟아져 들어오는군요...

    어제도 역시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불도 따듯했고, 음식도 따듯했고, 입안도 따듯하고, 마음도 따듯하고, 모두들 테니스를 열심히 쳐서 테니스 공도 따듯해지고...

    엇!? 또 제가 떳군요... 그런데 공을 임팩트할 타이밍을 놓친듯합니다... 그래서 저 공이 네트로 바로 직행했습니다...
    요즘 토스를 좀 더 앞으로 할려고 노력하다 보니까, 다소 임팩트 타이밍을 자주 놓치는 느낌이 듭니다... 꾸준히해서 알맞은 리듬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그 때까지는 파트너님들 죄송합니다... 어제 따블폴트 참 많았어요...

    그리고 석현님, 빨리 완쾌되시길... 어쩌면 그렇게 아프게 부상을 입었는데도 미소를 잊지않고 거기다, 농담까지 하세요??
    테니스 잘치는 사람은 거의 도통한 사람들인가봐요..
  • Sunny 01.09 20:16
    안녕하세요.

    여긴 싱가폴...너무 너무 따뜻해요... 테니스치면 덥구요. 상상이 안되죠? 사진보니까 막 추워지네요.

    6시간을 날아왔을 뿐인데 이리 다르나 싶네요. 싱가폴은 일년 내내 덥지만 1월 한달은 날씨가 환상적으로 좋아요. (**여행 오실 분 참고)

    전 여기서 매일 테니스 칩니다. 콘도내 4개의 테니스코트가 있는데 아침 모임이 있어서 대략 8시부터 10시 이후까지.

    한국서 일주일 한 두번 치다가 매일 , 그것도 하드코트에서 치려니 몸살이 나네요.

    오늘 싱에 온지 첨으로 들어와 보니 화기 애매하고 시끌 벅적하니 좋네요. 올 한해도 잘 될 듯...

    덕수에서는 테니스만 치는게 아니라 사람의 정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운동 막간 농담(혹은 수다)과 군것질이 운동 못지 않게 한 낙 했는데.^^ 벌써 그립다...

    진석씨 미숙씨 결혼 소식 정말 반가와요... J 모씨와 Y 모양은 뭐하시나...ㅎㅎ-

    everybody , 즐테하시고 감기 조심하셔요.

  • 주엽 01.09 21:41
    sunny님 잘 계시는 군요ㅋ
    우와님은 왠지 외로와 보이시는 듯 한데...ㅎㅎ
    제가 동생들한테 추월당했네요^^;;

    우와님 골반 넣으셔야 됩니다
    아시죠?ㅎㅎ
    그리고 타점이 너무 낮고 스핀서브라면 몸도 너무 많이 열린 듯..^^;;

    모기야 어쨌길래...잘만 치두만 ㅎㅎ
  • 이석현 01.09 22:26
    걱정해 주시고 관심보여주셔서 아프지만 기분좋은 날이네요.^^
    다음주엔 왼쪽발목을 자해라도 해보고 싶을만큼 *^^*
    집에가 주엽형님 말씀데로 냉찜질하고 오늘 한의원가서 침에다 사혈도 했는데..
    아직 붇기가.... 한의사 선생님께서 붇기 내일까지 빠지지 안으면 정형외과 가보라시던데...
    내일은 병원 가봐야 겠습니다.
    플레인 요거트 !이거 정통 탄두리치킨인가 보내요. 으흐 벌써 군침이...
    우와님 요리솜씨도 좋으신지 몰랐네요. 기대돼네요.
  • 혁빠 01.10 11:02
    좋은 모임........좋은 사람들........^^
  • 주엽 01.11 12:17
    혁빠님도 마찬가지 아닌가요?ㅎㅎㅎ

    내일 저녁 영하 5~6도 예상되지만
    과거 바람부는 영하 7~8도에서도 재밌게 쳤던 기억을 떠올리며
    덕수에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참석인원수가 적으면 남는 탄도리는 각자 나누어 가시면 될 듯..^^
  • 주엽 01.12 13:57
    제가 좀 늦을 것 같아서 숯과 석쇠 수배했는데 아무한테서도 연락이...
    전 같으면 바로 왔을텐데..^^;;
    어쩌면 우와님, 저, 영주, 주성이,수진이 다섯이 포식할지도 모르겠는데요ㅎㅎㅎ

    아무튼 준비해서 최대한 빨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와 01.12 15:41
    히히히~~
    포식!!!
    난~ 이번 한달 동안은 팽귄아빠일 뿐이고,
    이 추운날 집에 그냥 쓸쓸히 들어가서는 안~되고 있는데~~
    어째든 몇 분이라도 보고, 같이 먹고, 테니스 치고 할 수 있다면, 좋습니다...
  • 김창렬 01.12 16:39
    숯과 석쇠 준비해서 듣도보도 못한 탄도리치킨 먹으러 갑니다.

    근데 난 불피는 제주가 미천합니다.

    준비는 내가 할테니까 누군가 일찍 오셔서 불좀 피세요. ^^
  • 은희 01.13 20:13
    추운데 다들짱~~!!
    미숙언니 결혼축하드려요~언제 그리도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