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 목요모임 공지

요새 사정이 좀 생겨서 가까운데도 가기가 힘드네요.....^^

요즘 같은 때 바쁘면 좋은거죠 ^^

저도 참가!!!
하고 싶습니다 -_-;; 목요일마다 저도 여기서 칩니다;;; 테니스..

지금쯤 마지막 경기를 하고 있겠군요^^

사정이 생겨서 요새 통....덕수로 가질 못하는군요..ㅠ.ㅠ

그럼 다시 코트에서 뵐때까지 즐겁게 운동하시고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길.....^^

여름이 다갔는데 반가운 모기님이 오셨네요..

그런데 난 바빠서 덕수갈 시간이 없네요..

이번에 갈 수 있을 듯
개인용무가 바빠 동동주도 전해드리지 못하고 죄송합니다.
저녁에 뵐께요.

모기야 소식이라도 자주 전해줘라~
건강하고~^^

우와님..월요일 레슨은 기본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레슨은 변수도 거의 없는 예측 가능한 상황인데 실전에서 그렇게 나오려면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겁니다
결국 나한테 오리라는 마음만 먹고 긴장을 하기 보다는 나한테 어디로 어떻게 올지 볼을 읽어 예측할 수 있으면 레슨에 가까운 볼이 만들어 질 수 있을겁니다
볼을 잘 읽는 사람이, 나아가서 볼을 자기가 원하는데로 유도하는 사람이 고수일 듯...

허허실실님..날짜를 헷갈리시는거 보니까 바쁘긴 바쁘신 듯..^^;;

강리님..시간되는데로 오세요~

다이버님..내일 뵙겠습니다~

예측!
아! 그렇네요...
한마디로 눈치가 빨라야되는군요...
아! 저는 워낙이 눈치가 코치라서...
눈치는 빛의 속도로 정보가 전달되는반면, 코치는 공기 흐름의 속도로 정보가 전달되는지라, 반응이 늘 늦군요...

그래도 오래동안 열심히 하면, 분식집 고양이 김밥 만다는 전설을 믿어 볼랍니다...

왠 고양이??? 그냥,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입니다... 히히히...

늘 감사합니다... 소중한 가르침...


아!!!
그리고 다음 주에는 출장이라 월요일 갔다가, 일요일 도착하는 스케쥴이라, 월요,목요 모임 모두 참석하지 못하게 될 것 같습니다...
서운합니다...

비록 모임에는 못나오지만, 출장지에서 모임 후기 읽고, 댓글 또 달겠습니다...

모기 오랜만예요~ 글로나마 소식 알려줘요~ ^^

이스턴님, 강리님, 허허실실님...많이 바쁘신가봐요, 가을 다 가버리기 전에 꼭 함께 테닛 칠 수 있길 바랄께요. ^ ^

오늘 덕수고로 갈수있을거 같네요...테크니 화이버 라켓 들고 갈테니 시타해보실분들은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