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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 월요모임 공지

어젠 우와님께서 피자턱을 쏘셨습니다
감사...^^

요즘 새롭게 오시는 분들이 많아지셨네요
볼을 아~주 잘치시는 분부터 초보분까지 실력도 다양한 것 같습니다
쓸데없는 구찌나 상대에 대한 비하 없이 상대를 배려하는 지금까지의 덕수분위기를 잘 이끌어 주시길...ㅋ

목요일을 기대하셨던 전찬모님을 비롯해서 기존 회원들 몇분이 한동안 참석을 못하고 계시네요ㅎ

시간 못내신 분들은 또 월요일이 있으니 그때 뵙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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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2'
  • 이문옥 09.05 10:07
    쓸데없는 구찌나 상대에 대한 비하...상대를 배려하는....
    덕수모임이랑 참말 잘 어울리는 말인거 같네요~
    우리클럽의 친구(이석현) 반갑게 맞아줘서 모두들 고맙습니다~
    덕수모임에 갈적마다 생각하는 건데, 일때문에 먼저나와 미안하고,
    언젠간 운동후 같이 찐하게 한잔 때릴수 있는날이 꼭 오리라 기대하며....
    닉을 모르겠는데, 귀...잘 들리시죠? ^^ 내몸은 내가 조심~^^
  • 주엽 09.05 11:41
    이문옥님이 초고수 실력에 매너까지 갖추신 분이라 그런지 소개해 주시는 분마다 우리 모임과 너무 잘 어울리시는 분들이더군요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뵈요~ㅋ

    우와님 CD요~ㅎㅎ
  • 주엽 09.05 13:42
    우와님, sunny님 그리고 혜미까지 공에 맞고 주성이는 쥐나서 쓰러지고...
    작은 사건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재밌었던 것 같네요
    영주는 어제 너무 많이 뛰어댕겨서 아침에 휴게실에 누워있다더군요ㅋㅋ

    구찌는 테니스를 치는 동안 상대를 자극하는 묘한 언사를 일컫는 은어입니다
    특히나 우리 모임하고는 어울리지 않는 것들이겠죠ㅎㅎ



  • 우와 09.05 14:04
    와이프가 공맞은 것은 들어서 알고 있는데, 혜미씨 도?! 그랬군요... 주성씨는 쥐나서 쓰러지시는 것 봤어요... 갑자기 주저않는 것보고 많이 놀랐어요... 어제 영주씨의 날카롭고 깊숙한 스트록에 고생 좀 했습니다... 아~~ 구찌가 그런 것이었군요... 감사합니다.
  • 주엽 09.06 00:36
    우리 모임은 아직 젊고 때가 묻지 않았죠

    이미 둥글둥글해진 분들이야 재미가 될 수도 있지만
    진짜로 구찌나 비하와는 거리가 먼 순진한 분들이 일주일 만에 와서 기분을 잡칠 정도의 지나친 그것은 조심해야 할 듯...
    인격 문제고 그릇 문제겠죠ㅎㅎ

    혹시 너무 지나치다 싶은 일이 덕수모임에서 있다면 그때그때 말씀 주시길..
    근거가 쌓이면 운영위원회를 통해 또는 저 단독으로라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규열 09.08 10:42
    헉.. 단식한판..... 영주누나.. 오늘이 그 결전의 날인가요 ㅋㅋ
  • 우와 09.08 11:43
    도사님, 저는 생각이 다른데요... 우리 모임에 그런 것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제가 뜻을 물어 보니까 주엽님이 그냥 가르쳐 준 것 같은데요... 저는 우리 모임에 나오면서 그런 것을 본적이 없어요... 도사님도 그런 것에는 전혀 근처에도 못가고요... 우리 모임에서는 최혜랑님이 최근에 인터넷에서 낙시하시다가 낚으신 대어에서 언급된 이른바, 테니스 인의예지신+용 (죄송합니다 순서가 쫌 뒤바꼈습니다...) 밖에는 보지 못했습니다...
  • 김영주 09.08 13:51
    큭! 규열군 그냥 하는 말이지 무슨...이따 코트서 봐요~ ^ ^ ........( ㅡ ,.ㅡ+)
  • 우와 09.08 13:58
    어잉?! 정말로 그런 일이 있었나???

    나는 우리 모임에서 한 번도 못 본 것 같은데...

    어쨋든 사람은 양면성이 있는 것 같아요... 덕이 있고 빼어나게 아름다운 존재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추악한 하등동물이기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방심 금물 ㅋㅋ"을 함으로써 우리의 좋은 모습을 찾아내고, 또 유지할 수 있도록합시다...

    그래서 중용에 이런 말이 있군요...
    도야자란 불가수유리야니 가리면 비도야라...
    항시, 도에서 벋어나지 말자는 말로, 최혜랑님이 퍼오신 인의예지신용을 항상 껴안고 테니스를 치면서 방심금물 ㅋㅋ하면 아름다운 세상이 도래한다는 예언이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고 있군요...
  • 종범이 09.08 16:31
    형!
    6시부턴가요?
    하도 못 가서
    몇 시부턴지도 알쏭달쏭~┌( '-')┘
  • 주엽 09.08 17:14
    개학을 해서 요즘은 6시부터..
    근데 조금 더 일찍 와도 상관은 없고ㅎㅎ
    이따 보자~
  • 종범이 09.08 22:37
    또 못 갔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