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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 잘 도착했습니다 ^.^

모두들 안녕하시죠. 저는 지난 일요일 심야에 싱가폴에 도착했습니다. 소멸되었다지만 태풍의 영향

으로 아주 삐리하게 이륙하는 바람에 흠 다소는 불안감을 가질 정도였답니다. 설상가상

비행기 연결편 문제로 4시 출발 예정이었던 것이 1시간 20분이나 지연되는 바람에 11시 넘어서 집에 도착,

정신없이 짐 부리고, 월요일부터 아는 사람들 만나다보니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수요일이 되어버렸네요.

곧 목요 모임이 있을텐데 날씨가 즐테하기 최적의 날씨가 되길 기원합니다.


  여기 싱가폴은 자동차 격일제 마냥 하루는 비, 하루는 해 번갈아 가며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구나

저의 싱글 파트너들은 한명은 발목 부상, 한명은 스리랑카로 여름휴가를 가버리는 바람에 아들놈하고

연습하는 정도로 만족하고 있답니다. 얼른 커서 상대가 되어줄 그날을 기대해야겠죠. 모두들 건테하시고

내년에 다시 코트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목사님도 그때는 기억해주세요 ^.^

그럼, 이만 휘리릭~~~

P.S:

싱가폴 일정이 있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언제나 웰컴입니다. ^.^

제 핸펀 번호 : 65  9030 1497  (앞 두자리는 싱가폴 국가번호입니다.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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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7'
  • 김영주 07.23 18:15
    ^^ 잘 도착하셨군요.
    프라스원님께서 가시고 없어 그런지 이곳엔 장마로 인해 비가 부슬부슬 내리네요.
    이번주 주말까지 내릴 듯 해 모두 안타까워 하고 있답니다. ㅡ ㅜ

    아드님과 테니스 삼매경이시라니, 내년엔 주니어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다이버님과 강리님 우와님 프라스원님 주니어까지..^^굉장히 기대 되네요.

    다시 뵐 때까지 프라스원님도 건테 즐테 하시구요, 내년도 오실 때 '마른 장마' 몰고 오시길 바래요~ ^^
    (내년에 뵐 때 즈음이면 저도 실력이 좀 나아져 있길......^^;)
  • 주엽 07.23 22:57
    올해에도 건수 만들어서 또 오시길...^^;;
  • 강리 07.23 23:27
    1년에 한번 보는데 바로 알아 볼 수 있으시더군요..
    잘 지내다 가셨다니 반갑군요..
    내년에 또 오시면 그때도 이번처럼 반갑게 맞아드릴께요..
  • 우와 07.24 00:46
    아~~ 생각납니다... 비행기 문이 열리자 마자 밀려오는 습기냄세... 창이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ECP도로변 나무...
    오래간만에 가족 보니까 반가우시죠?
    프라스 원님과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내년에 꼭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끔 여기 들르셔서 소식이나 한번씩 가끔 전해주세요...
    저도 싱가폴 갈일 있으면 꼭 연락드리고, 여기서 잇빨 때문에 마시지 못했던 맥주 꼭 같이 한번 마시지요...
  • 김창렬 07.24 11:49
    네, 절대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ㅎㅎㅎ
  • 은희 07.24 12:40
    프라스 원님^^
    외국 생활 잘하시구요^^....
    내년에 다시 뵙겠습니다^^
  • 허허실실 07.25 13:39
    언제(?) 싱가폴에 가면 연락드리죠^^ 그럼 다음에 뵐때까지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