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목요모임 목 5시부터..

내가 공을 치는 것인지 바람이 공을 치는 것인지 알 수없는 하루...
덕분에 집에 일찍가서 딸아이 한테 칭찬 받았음..^^

요즘 계속 시간이 없어 참석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목요일에는 별일이 없어야 하는데...., 항상마음은 그곳에 있으나 몸이 영..... 모두 즐테하시고 주협님 발목은 괜잖은지 궁금하군요. 모두 몸 조심하세요

올만임다...늦었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마음은 덕수에 가있지만 일땜에 못가고 있슴다...항상 수고하시는 주엽님 감사드리고...교류전때 뵙겠습니다....

ㅎㅎㅎ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갈때마다 않좋은 날이 많군요
비오고 바람불고 너무춥고...
날풀려서 가면 또 비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제가 가게되면 다들 긴장들 하십시요~~~^^
참 어제 김창렬님과 단식 2:6으로 패했습니다.
창렬님 담 번 단식 예약이요 ^^

강리님..저도..ㅋㅋ(딸 아이는 아니지만..^^;;)

tennis 님..발목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내공을 다시 끌어 올리고 있는데 왠지 멘탈이 삐걱거리네요..ㅎㅎ

도담님..서울 올라오셨다길래 반가왔었는데 바쁘시군요
교류전때 뵙겠습니다~^^

패러다임 님...바람도 모자라 비까지 몰고 오시면 안되죠ㅋㅋㅋ

무조건

코오올~

저도 단식 코오올~ㅎㅎ

저의 새로운 김밥내기 파트너는 영준이 입니다~
이기면 김밥과 더불어 A 조 인정..^^

이번 목요일에 인사드리겠습니다.
여독보단 추위적응이 힘드네요.

제일 추울 때 오셨어요ㅎㅎ
내일부턴 좀 나을 듯...

왜 저를 희생김밥으로.
월요일 운동하고 감기, 눈병 까지 걸렸습니다.
오늘은 렛슨만 하러 갑니다.

영준아 어제 레슨해 주느라 수고했다~^^
김밥은 요즘 마땅치 않고 뭐 적당한 걸 찾아야 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