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그리고..

집에 무사히 도착하여 그간 집중적인 공부(?)관계로 자세히 보지 못했던 많은 글과 코멘트를 차근차근 읽어 가던중 홈에 이상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못하고 있습니다.

그건 다름아닌 마이클 킴님의 팬임을 자처하시는 회원님들이 여기저기..사방팔방에 킴님을 응원하는 리풀을 남겨 놓았다는 사실입니다...ㅎㅎ..제가 3일동안[자기창조]의 내공을 쌓는동안
킴님의 포섭술에 많은 회원님들이 허망하게 킴님쪽으로 넘어갔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고
당일 저의 얼굴을 어떻게 볼련지 조금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참고로 제가 변덕이 심하고 성격이 안좋아서 그런회원님들을 어느날 갑자기 강퇴(짤리는것)시킬지도 모릅니다.혹시 접속이 잘 안되시면 참고하시고요.....그 모든 책임 또한 킴님에게 있다는것을 아셔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조만간 저의 팬님들도 많은 리풀이 있을것으로 예상하며, 제게 응원글 올려주신 회원님들은 저의 내공을 조금씩 나누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날 모임에 중고라겟을 교환하고 필요한 라겟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는 장소도 마련하자는 회원님들의 의견에 찬성입니다.
후원사인 파마의 스트링과 라겟도 판매 및 시타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파마... 많이 사랑해 주시고요....[테니스 교실]을  통해 테니스 뿐만이 아니고..살아가는 동안 회원간에 사랑과 좌절,  슬픔과 기쁨등을 함께 나눌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발전하길 소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