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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투핸드 백핸드 질문에 대한 답변


요즘에는 저의 주변에 포핸드도 투핸드로 치시는 분들이 보입니다
포/백핸드를 투핸드로 치시니 일명 ""공포의 투핸드""라고 웃지요

백핸드에는 스트로크/드라이브/슬라이스등의 구질이 있지만
공히 투핸드 타법이 가능합니다(하지만 반걸음 더 뛰어야합니다)

백핸드시 원핸드와 투핸드타법 사이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포핸드보다는 백핸드가 쉽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오른손잡이가 많아 오른손은 정교하게 컨트롤하기에
더욱 민감하고 변화가 많아 어렵다고 이야기하지요

백핸드는 신체구조상 한번 익히면 스트로크/드라이브/슬라이스가
포핸드에 비해 변화가 적어 일정한 스윙궤도가 자동적으로 그려지기에
상대적으로 쉽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포핸드보다 백핸드가 드라이브성 스핀이 많이 걸립니다

본론으로
백핸드시 원핸드와 투핸드의 차이점을 나열합니다

파워의 차이에서 투핸드가 앞선다고 이야기하는데
저의 경험으로는 오히려 원핸드가 공격적입니다

두손을 조화로 스윙궤적을 그러내는 투핸드보다는 힘이 있는
젊은 남성분이라면 자유자재로 쉽게 방향전환하며 순간 파워를
자랑하는 원핸드를 권하고 쉽습니다

                          원핸드                  투핸드
파워                      약함                      강함
컨트롤                 불안정                      안정
방향전환                용이함                   어려움
구사난이도              쉬움                     어려움

결론적으로
힘있고 젊은 남성분이면 원핸드가 공격적이고
여성분이나 장년층에게는 투핸드가 유리합니다

테니스는 임팩트 순간에 결정이 납니다
투핸드는 원핸드보다 반걸음정도 더 뛰어가 어깨를 짚어넣고
쳐야하지만 원핸드로 친다면 투핸드에 비하여 반걸음 절약하는
시간과 체력의 여유로 보다 강하고 여유있게 코스공략이 가능합니다

쉽게 이야기하여 세계적인 선수들에 대비하면
남자 선수들은 백핸드시 대부분 원핸드이고
여자 선수들이 백핸드를 구사합니다

원핸드는 순간적인 빠름을 추구하고
투핸드는 안정성과 파워를 추구합니다

고3의 남성분이라면 손목에 힘이 없다는 말은 이해가 되지 않으나
안정성을 이야기하신다면 합당한 이론입니다

백핸드시 볼에 집중하시며 타점을 보다 앞에서 잡으시고
왼발에서 오른발로 중심 이동시 마치 학이 날개를 펴듯이
또한 양손에 고무줄을 순간적으로 들리듯이 오른발을 중심으로
오른손은 볼을 임팩트함과 동시에 왼손을 반대편으로 내 뻗으세요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에 입각하여
성룡의 취권에 나오는 학권같이 오른발로 중심이동이 되며
양손이 학처럼 펴져야 강한 백핸드에 효과적입니다

민간 요법으로
수건을 긴방향으로 한쪽 끝을 잡고 백핸드를 구사하며 스윙연습을 하시는데 어깨 힘을 빼시고 임팩트 순간에 수건의 끝이 빠르르 뻘정도가
되어야 파워를 실는데 효과적입니다  

너무 원핸드로 치우쳤나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백핸드는 원핸드가 정석이고
새로이 투핸드가 유행하는 추세이며
부단한 연습으로 원핸드를 익히신다면
주변에 그 파워를 당할자가 없을 정도로 파워가 나옵니다

원핸드든 투핸드든 관건은
부단한 연습으로 내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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