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한때
겨울 한때 ~ 박종희
하늘에서 들려오는 겨울 노래
흰 눈 되어 쌓이면
비호같이 활강하는 스키인
눈바람 가르며 설산을 누빈다.
*비발디를 생각하면 여름에도 오는 눈
우정 사이사이를 타고 돌다
넘어져도 즐거운 능선에 피는 꽃
잊어버린 소년의 모습을 되찾으니
시간이 멈춰주더라.
* 비발디 : 강원도 스키장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역시 멋재이 청호님...
젊게 사시는 모습도, 즐겁게 가꾸시는 멋진 나날이 상상이 됩니다.
좋은 시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25일에 뵐 수 있는거죠? -
25일이 기다려집니다.
-
그 날 한계령님과 같이 할 수 있는 친구 동행합니다.
안산 사는 분인데
나이는 좀 많은 편입니다. |+rp+|15084 -
저....시는 잘 모르지만^^;
청호님 멋지세요~~~
부럽습니다 ! -
눈밭을 가르는 소리가 들리는듯
멋진 시 잘 읽고 갑니다. 오늘처럼 토요일에도 날씨가 참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
송형태 님 내외분
안산에서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
즐거운 잔치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2004, 2, 10 촬영 사진과
2004, 7, 11 촬영 사진에서
마징가님의 만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청호님....본문에서도 바로 볼 수 있도록..제가 수정을 좀 하였습니다.
멋진 영상과 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전화 몇번 넣었는데 통화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언제 또 스키장까지 가셔서.........!
그 끊임없이 솟구치는 열정과 에너지가 젊은 저희들을 부끄럽게 만드네요...!!!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정모 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