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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은


  • 테사랑 04.23 19:24
    우연히 길을 걷다 문득 바라본 산에
    봄꽃이, 봄기운의 나무들이 무성해 있었습니다.
    어쩌면 그리도 형형색색 빛깔이 고운지
    한참을 서서 바라보다
    제곁으로 다가운 봄기운을 느꼈답니다.
    정말,봄꽃은
    사연많은 바람이 남기고 간 편지임에 틀림없습니다.^^*
  • 안영식 04.24 12:22
    테사랑님 건강하시지요~ !
    이후 자주 찾아 가 뵙고 싶었는데.... 마음으로만....
    지금도 여전히 마음으로만 훨훨 날아 테사랑님 곁에 머물다
    테사랑님 고운 미소만 살짝꿍 몰래 가져 옵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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