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가 하루살이가 아니고
하루살이 또한 내가 될 수 없듯
하루살이의 슬픔이
내 것이 될 수가 없다.
파란 하늘을 날아 가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원하나
머물수 밖에 없는 나는
이름 없는 들풀이다.
밟히고 찢겨 나가도
새가 될 수 없음을 안다
그것이 슬픔이 될까
그것이 운명이라 말한다면
필연이 되겠지.
저녁이 되고
아침이 오면
깨어지고 찢겨진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아침이슬
이름없는 들풀의 사랑이고 필연이리.
자유를 바랄 때 찾아 오는 슬픔보다는
자유를 버리고 얻는 사랑의 진주가 좋다.
삶의 예측 할 수 없는 내일이
오늘이라 해도
맑은 아침이슬이 곁에 머물러 있는 동안
마음은 자유로울 수 있으리.
하루살이 또한 내가 될 수 없듯
하루살이의 슬픔이
내 것이 될 수가 없다.
파란 하늘을 날아 가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원하나
머물수 밖에 없는 나는
이름 없는 들풀이다.
밟히고 찢겨 나가도
새가 될 수 없음을 안다
그것이 슬픔이 될까
그것이 운명이라 말한다면
필연이 되겠지.
저녁이 되고
아침이 오면
깨어지고 찢겨진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아침이슬
이름없는 들풀의 사랑이고 필연이리.
자유를 바랄 때 찾아 오는 슬픔보다는
자유를 버리고 얻는 사랑의 진주가 좋다.
삶의 예측 할 수 없는 내일이
오늘이라 해도
맑은 아침이슬이 곁에 머물러 있는 동안
마음은 자유로울 수 있으리.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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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당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뵈어요.
건강하시지요.
저도 손을 다쳐서 테니스 라켓을 놓고 있어요.
테니스를 못하게 되니까.... 점점 테니스에서 멀어지는 것 같아요.
빨리 낫기를 바라는데... 마음만... 몸이 따라주지를 않으니
아소당님~ 화단에 연분홍 철쭉이 활짝 피었어요.
철쭉이 피고 지면 여름이래요. 봄이 가기전 꽃이 만개한 봄날의 하루가
아소당님 곁에 머물기를 소원해요.
아소당님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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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님 어쩌다가 손을 다치셨는지요?
저는 지독한 엘보로 고생좀 하다 거의 두달 운동 안하고 주사까지 맞아가며
이기도 있습니다.
빨리 회복하시기를 빌어봅니다. -
아소당님께서는 몹시도 바쁘시다는게 글만으로도 팍팍 느껴집니다.^^
저는 지난 원주성지순례하면서 봄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원주 장미공원에서는 아소당님과 모닝데이트 추억도 생각났고....^^
영식님의 손이 하루빨리 완쾌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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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식님의 빠른 완쾌로 인하여 다시 테니스와 만나시기를 바라며...
그리고 아소당님 전 여유보다 바쁜게 더 좋습니다....
그 모든게 테니스 때문이지만.....
용철님 마이클님은 성지순례 잘 하셨군요.....
오랜만에 영식님 글 잘 읽고 갑니다.....건강하세요...
자유사랑 영식님!
너무 오랫만이죠?
매일매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고
테니스 라켓을 잡지 않은지도 너무 오래되었답니다.
봄이 어느새 와버렸지만
그래서 우리집에서 바라다보면
아침이면 이슬먹은 이파리를 달고 있는 나무들이 보이건만
그걸 볼 맘의 여유가 없답니다.
빨리 내 마음에도 여유가 생겼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