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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外夢中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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還 有 一 點 靑 山 魔  환유일점청산마  -- 한점 청산은 아직도 아련하니

雲 外 雲  夢 中 夢     운외운 몽중몽    -- 구름위의 구름이고  꿈속의 꿈일러라..

토함산도 그자리 그대로 있구요..
무룡산도 그대로 있는데
그날 구름위를 다녔던 것이 꿈만 같군요
사진에 바카스님이 빠져 아쉽습니다.
사진기사 하신다고 사진에 빠졌군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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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6'
  • 아소당 08.19 23:56
    바카스님!
    동영상은 크기가 너무 크다고 하는군요..
    아쉽구요,,그리고 고맙습니다.
  • 마이클 킴 08.20 12:11
    인물뒤쪽 하얀색이 모두 구름인데....토함산 정상에서 본 광경은 황홀경 그 자체였습니다. 바카스님께서 사진을 아주 잘 찍으시네요. 제가 토함산에 찍은건 모두가 뿌옇게 나와버렸던데......ㅎㅎㅎ
  • 마징가 Z 08.20 13:25
    박카스님! 귀한 사진을 올려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
    토암산 정상에서 석굴암 가는길은 무릉도원을 거니는듯 ...
    꼭 신선이 된듯 하였답니다.
    특히 좋은님들과 함께하여 꿈만 같았어요.
    박카스님! 토암산에서 산삼을 캐야 했는데...ㅎㅎㅎ
  • 바카스정신 08.20 16:44
    마이클님 땡쓰....ㅎㅎ~~
    잘 찍긴요.. 사진기가 잘 찍은거죠....ㅋㅋ~~

    마징가님 우리 아침에 먹은게 산삼 아니덩가요...ㅎㅎ~~
    도라진가?? .....^^

    아.. 토암산의 운무가 다시 보고 싶다.......^^
  • 김 신웅 08.24 01:05
    저도 몇달전에 연로하신 어머님 모시고 그 길을 걸었습니다. 저희 부부랑 어머님이랑...
    정말 좋았습니다. 그때 많이 떨어진 낙엽을 쓸고 계시던 아저씨가 생각납니다.
    한가족같아요. 부럽구요. 시간이 되었으면 같이 다녔을 텐데.....
  • 아소당 08.24 01:26
    신웅님!
    그날 먼길 와주신것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이 해 봤답니다.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오시지 않으셨을거라 생각이 들어 너무 고마웠답니다.담에 오시면 저희집에 모시고 차 한잔 대접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