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수원-서울 교류전 협조 사항

실력이 미천한지라 다음번을 기약해야 겠습니다. 반드시 승리하셔요...^^

이런 늦었네요... 죄송 합니다.
저 라이언 참석입니다. 그리고 제니도 참석할려고 하는데 워낙 실력이 미천해서.. 그래도 좋은 경험상 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한데....
초심님,,그리고 전 아직 파트너가 없네요. 좀 구해 주셔요... 우리 제니도 부탁 합니다..
다음 주에 혹시 연습 없나요? 내일 또 여행 갔다가 일요일 저녁에나 올것 같네요....
모두들 화이팅....

소리친구님...
소리친구님의실력이면 충붕충분충분합니다.
또, 뭔가 오해가 있으신듯 한데, 교류전은 실력과 상관없습니다.
교류전의 주 목적은 승부보다는 친목도모입니다.
오시면 틀림없이 좋은 시간 되실 것입니다.
실력때문에 못오신다고 하시면 미워할겁니다... ^^

제니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라이언님.
즐거운 시간을 갖는게 목적입니다.
파트너는, 아직 아무도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참석하실 분이 확정되고 나면 차차 정할겁니다.
교류전 당일에 정해질 확률이 가장 높네요. ^^

참석하겠습니다

아마 수원분교에서는 소리친구님을 가장 보고싶어 하는사람이 마이클일겁니다.
초심님 말씀처럼 교류전은 문자그대로 실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실력의 고저를 떠나서 테니스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분은 고수의 자격을 받을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리친구님의 그동안의 전테교 활동 모습만 보고서도 테니스를 사랑하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테니스를 사랑하구요. 꼭 참석해 주시길~~~

그리고 라이언님!
제니님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십시오.
수원분교에서 제니님과 비슷한 레벨의 여성이 비밀 벽면수련중이십니다.
3월1일이면 그 실체가 드러날것이니 그때까지 기다려 주시고,
종아리가 부상이지 팔은 다치지 않으셨으니 틈틈히 제니님께 레슨해주십시오. ㅎㅎㅎ
참고로 저는 작년 발목을 심하게 다쳤을때 깁스한 다리로 의자에 앉아서
제자님들에게 레슨볼을 던져주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것때문에 제자들이 테니스에 그렇게 미쳐있는것이랍니다. ㅎㅎㅎ

아, 지금껏 그래왔듯 전
워낙에 회사가 5분 대기조인지라 모임확답이 불가능합니다.
반짝 출현이 가능하길 빌어보는 수밖에요...
꺼이꺼이 ㅠㅠ

에고 저도 리플을 안달았네요.
당연 참석합니다.

쫑빼미님 소리친구님
지난 여름에(가을인가요?) 문원에서 뵌 뒤로 너무 오래됐습니다.
얼굴 까먹겠습니다. -_-;;;

바쁘지 않으시다면 꼭 오셔서 '즐거운' 시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바쁘시더라도 어떻게 시간을 꼭 빼서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소리친구님은 같이 운동하고자 하시는 여자친구분과... 아마 오시자마자 바로 테니스에 흠뻑 빠져들게 되실 것을 확신합니다. 전테교에 샘플이 워낙 많지 않습니까? ^^)

'교류전'의 빡신 분위기보다는
'단합대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예상합니다.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 올리셔야 시즌이 잘 풀리겠죠?
(귀여운(?) 협박입니다. 큼큼...)

안녕하세요? 테팍입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얼굴마저 가물가물 하군요
그 동안 많은 일들로 인하여 얼굴을 못뵈었지만
올해엔 자주 볼수 있길바랍니다.

이번 수원 교류전에 참석하겠습니다. 그동안 라켓을 놓고 있어서
제대로 될지 두렵군요
반가운 얼굴들을 볼수 있길 기대합니다.

테팍

참석 확정하신 분 업데이트입니다. 존칭생략, 가나다순이고, 영문은 한글보다 뒤입니다. ㅋ

국가대표, 김현룡, 나누기, 라이언, 루트비히, 마법사, 무심포, 박상현, 백공주, 수진, 에이스, 제니, 주엽, 철벽발리, 초심, 킬러포핸, 테

오랜만에 리플 달아보네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요. 가끔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때 쯤이면 더 좋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첨 전테교 모임이 음...그 분(일본 가신분..ㅡ.ㅡ;;) 송별회 수원 서울 모임이었는데...
그 땐 서먹하고 뻘쭘하고 정신도 없고 했는데....이번엔 안 서먹하고 안 뻘쭘하고 안 정신없겠죠~^^;;
화창한 코트에서 뵐께요~^0^

킬러포핸드님이 아니라 '킬러포핸'님 아닌가요?^^
저한테는 특별한 일 없으면 같이 갈 수 있다고 하셨는데....

아~ 킬러포핸님이신가요?
닉네임을 글로 보지는 못했고 들은 풍월로 쓰다 보니 본의 아니게 실수를...
고쳤습니다.

초심님 제 이름도 써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마법사님의 아는 동생인데여~ 낼 언니 둘과 함께 갑니다~^^(너무 늦은건 아닐까 걱정되네여..)

현진님 무척 반갑고 환영합니다.
마법사에게 현진님의 이야기는 많이 들었답니다. 아울러 거의 친동생처럼 생각하는 분이라고 말이죠. ^^
언니들도 테니스 실력뿐 아니라 상당한 미모도 겸비하고 계시다고 들었는데
서울분교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일것 같네요. 내일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