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지만 가까운 모임
첨부 '1' |
|
---|
"뻘쭘 머쓱 쌩뚱 부끄"
주렁주렁 달고 나타난 제게
가볍지만 무거운 눈인사를 나눠주신
모든 분들(아직 호칭이 익숙치 않아서)께 감사드립니다.
실력이 형편없는 제게
다들 잘한다 잘한다 해주셔서
차를 타고 갔다가 비행기를 타고 돌아온 기분이네요.
'근데 저 사람이 또 나올라나?' 하시겠지만,
여러분과 테니스가 있는 한 핸들을 놓지 않을 겁니다.
지도상의 거리는 멀었지만
마음의 거리만큼은 정말 가까운 모임이었습니다.
그럼 아자씨, 아줌마, 형, 누나, 야, 동생들
담 모임 때 봐용~! (--)(__)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9'
-
아이구... 저도 가고 싶었지만 시간조정에 실패로 참가를 못했습니다...
이번주 번개도 불참 ㅠㅅㅠ 이번은 시골에서 35명이라는 거대한 가족 모임으로 모임에 참가를 못합니다
그다음주도 선약이 있어서 참가를 못하는데 - _-;;
방학이라고 테니스를 많이 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군요 ㅠㅅㅠ
평일에 모임해도 괜찮은데... -
ㅋㅋㅋ 계룡... 안됐구낭... ^^
아쉽지만, 우리는 방학이 없단다...
짜르랑 열심히 쳐 보던가... ^^ -
ㅎㅎ; 방학이 없단다 <-자지러짐 -_-;
-
쫑빼미님 그래도 저 보다 먼곳에서 오셔서 그리고 저와 가까운데 계셔서 한편으로는 친밀감마저 들던데요...그래서 학연 지연 뭐 이런 것들이 무서운가 봐요... 단지 가까운데 살뿐인데...ㅋㅋㅋ 언제 시간되고 여력이 되시면 만나서 테니스 치면 좋겠네요... 아시죠?? 제 실력이 영 아니어서 저랑 치실려면 '참을인'의 참뜻을 알 수 있다는 것... 그럼 즐테하세요...
-
쫑빼미님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왠지 저 스파이더맨과 가위바위보를 하시는게 심상치가 않습니다.
뻘쭘함이 지나면 먼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시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
참 계룡군이 방학하니 먼가 이상한걸... ㅡㅡa;; -
쫑빼미님!! 소리친구님!! 그리고 현룡님!! 만나 뵙게 되서 정말 반가웠고요...
좋은 시간되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___^
제가 초보이기도 하지만 다른 날보다....
이 번 모임에서는 에러를 상당히 많이 하는...통에....같이 해 주시는 분들께
지송스러웠어용^^;;
시간...여건..되시면 이 번,,,주 서울이든 수원 모임이든...함 참여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전 ...가고 싶은데....몬가네요......지금.....아쉬워만 하고 있답니다...^^
-
근데 소리친구 님 괜히 어서 많이 본 듯한...?
글고 초심 님이랑 국대 님이랑 부부사이인듯...? -
ㅎㅎ 쫑빼미님...
맞아요... 국가대표랑 저랑 부부래요... ^^
번호 | 제목 |
---|---|
공지 |
테니스 관련 정보,랭킹,엔트리, 생방송 사이트 링크 모음
![]() |
6287 |
멋진 크리스, 열혈형사, 비낸승,오아시스,,송회장님 출연
2 ![]() |
6286 |
멋진 청년들 vs OB
2 ![]() |
6285 |
멋진 사진 1장
1 ![]() |
6284 | 멋진 분 1 |
6283 |
멋진 레슨 장면 사진
5 ![]() |
6282 |
멋진 녀석들!!!
7 ![]() |
6281 | 멋있게 치고 싶은데... 2 |
6280 | 멋모르고... 1 |
6279 | 멀지만 가야 할 길 2 |
» |
멀지만 가까운 모임
9 ![]() |
6277 | 멀어져가는 페더러의 4강 진출 5 |
6276 |
멀리서 오실 여러분을 깨끗한 곳에서 맞기 위해...
9 ![]() |
6275 | 멀리 광주에서.... |
6274 | 멀고도 험한 고수의 길....... 2 |
6273 | 먼저 가입 인사 옵립니다...... 1 |
6272 | 머피의 법칙은 영원하지 않다. 8 |
6271 | 머리카락 5 |
6270 | 머레이가 페더러를 꺽고 BNP Paribas 결승진출. 1 |
6269 | 머레이:페더러 준결승 동영상 3 |
6268 |
머레이,커버,페더러 등 ATP,WTA 탑 랭커들이 전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영상
![]() |
잘 들어가셨지요?
워낙 멀리서 모신데다가, 저녁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가셔서 마음이 좀...
마음의 거리라도 가까우셨다니 다행입니다. ^^;;;
그래도 거리가 거리인만큼 자주 오시라는 말씀은 솔직히 못 드리겠고, 시간 되실 때 오셔서 좋은 시간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즐테하시고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