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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님 달래는 방법 좀...


저는 주중에는 직장생활하고 퇴근하면 9개월 된 딸하고 놀아주어야 하는  맞벌이 직장인입니다.

테니스를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이런 조건 때문에 저는 주말에만 집사람 눈치보며, 집 가까이 있

는 코트에 나가는데  주말에만 나가는 것도 이젠 잔소리가 심해져서 미치겠습니다. 마누라 잔소

리를 무마시킬수 있는 좋은 방법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분명 저랑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들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님들이 쓰는 방법좀....

참고로 아내랑 같이 운동할 생각도 해 보았지만 주말에 아이 봐줄사람이 없어서 좀 어렵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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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상현 10.15 09:51
    어부인께서도 주중에 바쁘고, 겨우 주말만 시간이 나시니 그럴만합니다.
    주말이라고 온가족 모이는 자리를 원하실테니,,,
    주말 베이비시터 구하셔서, 주말 반나절을 아가 맡기시고
    각자 혹은 부부합동으로 자기 시간 가지고,
    오후에는 온가족이 뭔가 함께 산책이라도 ....
    저는 토욜 새벽과 일욜 새벽을 이용합니다.
  • 차인식 10.15 11:17
    아 ㅇ 하 주말 베이비시터 한번 생각해볼만하군요.
    상현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