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분교 화이팅!(번개후의 짧은 한마디)

테사랑의 후기글이 늘 길다고 해서
오늘은 최대한 짧게 쓰렵니다.^^*

음, 먼저 참석하신 분들
초심님, 국가대표님, 허접발리님, 풀내음님,성기훈님
마이클님,짜르님,봉님, 이용철님,유비님

상현님과 마법사님 그리구 심동식님
먼저 가신 분이...김원권님 이시군여!

생각외로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시어
활성화 된 서울분교 번개모임이 된 듯 했습니다.

장소등 제반 준비로 애쓰신 상현님과 마법사님 수고 많으셨구
초심님과 국가대표님 (부부)은 아름다운 테니스 부부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처음 참석하신
풀내음님과 허접발리님 그리고 성기훈님도 무척 반가웠구여,

허접발리님의 발리 실력은 대단하시니
<나잇 발리>로 개명해 주셨으면 어떨까 생각이 드는데...^^*(제 희망 사항입니다.)

풀내음님은 테사랑 고향인 은평구 분이시라 무지 반가웠구여,

성기훈님의 활기찬 플레이 모습, 인상깊게 새겨집니다.

멀리서 상현제자님을 레슨해 주신다고 오신 심동식 사부님도 애 쓰셨고
마이클 사부님과 수제자 짜르님도 먼길 오시느라 수고 하셨어여.

특히 마법사님은 그사이 투핸드 백스트록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어서
무척 놀랬습니다.

먼저 가신분은 너무 아쉽네여.
다음을 기약해야 겠네여.

저희 테사랑 부부는 신림동이 집에서 가까와 제일 먼저 도착했고 귀가까지 하지 않았나 싶네여.

아참, 이용철님,
따님인 지예와 함께 왕림해 주신 사모님,
가족분들  먼길 와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서울분교장 이신 봉님네 가족분들도 추운데 애 많이 쓰셨어여.
특히 사모님은 선하신 인상만큼 마음도 여유로우신 분 같아서
첫만남인데도 친근감이 느껴졌답니다.

테니스 하지 않으시면서
바깥분들을 쫓아 다니시는게 얼마나 힘든줄 잘 아는 저로써는
고개가 숙여질 따름이네여.

정말 감사합니다.
한분한분 자세한 이야기는 앞으로 차츰 풀어 가기로 하고
저의 짧은 번개 후기를 마칩니다.

서울분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