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테니스 벽치기

일단은 코치를 먼저 물색하는 것이 먼저인 것 같아요.
벽치기도 좋은 연습중에 하나이지만 기본적인 포핸드 백핸드 발리 등을 스윙패턴을
Musle Memory한 후에 벽치기하는 게 먼저인가 싶어요.
마땅한 코치가 없다면 여기 사이트나 Youtube에 가보면 좋은 자료들 많아요.
물론 슈퍼 슬로우 모션으로 봐야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포핸드는 안드레 아가시를 모델로 삼고 수 백번은 본 것 같아요
초보에게는 슈퍼 슬로우로 봐야만 부분 동작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거울보고 천천히 자기것으로 소화한 후에 벽치기를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의 벽치기 연습방법은
백핸드가 약하기 때문에 백핸드부터 시작하는데
왼손 한 손으로 포핸드 50회
오른손으로 백핸드 슬라이스 50회
양손으로 백핸드 50회
포핸드 50회
하프 발리 각각 30회 씩
백핸드 발리 50회
포핸드 발리 50회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매시 30회를 하고 마침답니다.
물론 카운팅 도중에 공이 이상한 방향으로 가면 즉시 멈추어 공을 잡고
다시 공을 던져 카운팅을 계속합니다. 그렇케하지 않으면 포핸드도 아니고
백핸드도 아니고 내가 치고 싶은 공만 계속 쳐진 답니다.
처음에는 횟수를 줄여서 치는 방법도 권장합니다.
너무 오래하다 보면 지루하니깐요.

양영준님의 연습방법이 저와 똑 같네요. 저역시 같은 방법으로 독학으로 테니스를 배웠습니다. 지금은 구하기가 조금 힘든데 일본에서 제작한 아주 기본적인 동작을 슬로우 모션으로 된 레슨용 테잎과 이론 책한권 그리고 벽보드와 왔다갔다 볼(고무줄이 달린공)로 연습하고 클럽고수님들께 질문과 어깨넘으로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하여 일년정도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하루 운동량은 아침6시에 1시간 직장에서 점심시간에 30분 퇴근후 2시간씩 일년정도 하고나니 어느정도 게임은 되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테니스 우상은 나달이고 또 클럽고수중에서도 나의 우상이 될만한 사람을 지목하고 친분을 쌓고 그분에께서 많은 지도를 받으시면 가능 하리라 생각합니다.

초보자의 벽보드연습은 너무 강하게 치면 연타를 칠수가 없습니다. 힘을 빼고 천천히 치면서 기본자세를 테잎과 이론으로 숙지한것을 머리속에서 상상을 하면서 연습을 해야합니다. 초보자가 강하게 치면 절때 연타를 할수 없습니다. 20회정도 연타를 목표로 하고 20회가 되기전에 연타가 연결이 되지 않으면 다시 20회가 될때 까지 계속 해야 합니다. 양영준님의 말씀처럼 벽치기로 테니스의 모든 스윙동작이 가능합니다. 열심히 연습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양영준님은 상당히 고수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초급이라면 횟수를 15회~30회 정도에서 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백핸드는 충분히 풀 스윙을 해 주면서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엘보가 쉽게 오닌까요. 훌륭한 테니스 매니아 가 되시길 바랍니다.
물론 좋은 코치에게 레슨 받는 것이 우선 이구요..^*^

선배님들의 귀한 말씀에 충분히 숙지가 되었습니다.
이제 3년차 구력인데, 좀 더 효과적으로 해야겠네요.. 감사 합니다!

더 많은 벽치기 방법에 대해서 참고 하시려면 ...
이렇게 연습하면 벽치기만해도 스쿼시보다 더 재밌을 수 도 있습니다^^

target=_blank>http://blog.daum.net/upgo1/8936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