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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윔블던 경기보느라 밤잠을 설치는 매니아 입니다.....그리고 또 새벽에 테니스장에서 약 한시간 반정도 운동합니다.
경기 시청하다보니  선수들 입장도 동시에하고 격렬했던 검투사들이 퇴장도 같이 하네요... 손만 잡지안았지? 원래 의식인가요? 관례인가요?
다른경기 처럼 승리한 선수는 입담도 과시하고 팬 싸인짬도 좀주고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짧은거 같습니다.
원래 신사,숙녀 운동이라서 그런지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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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全炫仲 06.30 16:30
    윔블던만의 특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커티시라는 인사법도 다른 대회에서는 볼수 없는 법도있는 인사법입니다..^^

    여자선수들이 같이 퇴장하면서 할때는 나름 멋이 있더군요.
  • 레이스 06.30 18:08
    やっぱり 교장샘 이십니다...해박한 지식에 감탄할 따름입니다...고맙습니다
  • 너덜 07.02 01:43
    이 글 읽고 저도 유심히 관찰해 봤습니다. 마침 샤라포바와 리시키의 준결이었는데, 퇴장할 때 리시키가 먼저 하더군요. 샤라포바는 팬들에게 싸인도 해주고 하면서 천천히 하고.
    그냥 권유사항이 아닌가 봅니다. 만일 의식이라면 경기 진행요원이 당연히 제지를 하던지 눈치를 주었을 텐데 아무런 주의도 없었던 거으로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