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점을 일정하게 맞추려면...
특히 서비스 리턴할때, 어이없게 볼이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볼이 약할때 더욱 그러는듯..
코치말씀이 어깨가 일찍 열리고, 앞무릎을 굽히지 않아서 그런다고 하는데..
당최..나아지지가 않네요..쩝
구력은 3-4년 되어갑니다.
도와주세요~ ㅠ_ㅠ
상대볼이 약할때 더욱 그러는듯..
코치말씀이 어깨가 일찍 열리고, 앞무릎을 굽히지 않아서 그런다고 하는데..
당최..나아지지가 않네요..쩝
구력은 3-4년 되어갑니다.
도와주세요~ ㅠ_ㅠ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4'
-
코치님 말씀대로 어깨가 일찍 열리고 무릎을 사용하지 못하면 볼에 힘을 넣기 어렵고 볼의 궤적도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두꺼운 그립에 오픈 스텐스라면 타구방향과 배꼽방향이 일치하도록(이스턴 계열의 클러즈 스텐스라면 배꼽 방향에 미치지 않도록) 임펙트하시고 리턴 준비자세부터 무릎을 적당히 구부려 두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무릎은 미리 굽혀놓고 배꼽방향을 신경쓰면 되실 듯...ㅎㅎ
그리고 해모수님 말씀대로 리듬과 거리가 맞지 않으면 좋은 볼이 나오기 힘듭니다
서로 연관되어 있으니 이후에도 코치님께 더 자세히 물어보시고 해모수님께서 설명해 주신대로 업그레이드 시키시면 될겁니다~^^ -
서비스는 일반스토록과 회전방향과 운동방향이 달라요 그래서 약한공처럼 보여도 쉽게 보고 살짝대면 사이드로 나가거나 네트에 힘없이 걸려요 튀어오른 공에 글씨가 보이거나 맞붙인 자국인 골이 눈에 보이면 한번실수해도 다음에는 잘칠수 있어요
치기전에 공을 뚫어저라 내려다 보고 글씨를 읽고 처보세요 짝짝 감길겁니다 -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
공지 |
테니스 관련 정보,랭킹,엔트리, 생방송 사이트 링크 모음
![]() |
15607 | 중고 [바볼랏] Pure Storm LTD GT (95sq 팝니다 |
15606 | ▷ ㅅㅏ랑 ㉧ㅖ감 ◁ 2 |
15605 | 휴(休) 1 |
15604 | 그저.. 만나는 사람 사람이 좋을뿐 4 |
15603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장샘 외 모든 회원님들) 3 |
15602 |
수원분교 6월 정기모임 약도
5 ![]() |
15601 | 순대국밥 맛있었슈.....? 2 |
15600 | 야속하기만 한 비.. 그러나 고맙기도... 1 |
15599 |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3 |
15598 | 포핸드 파워 업그레이드 ( 느낌이 팍 팍...) 2 |
15597 | (녹화중계) 2006 NASDAQ-100 Open결승-쿠즈넷소바 vs 샤라포바 |
15596 | 2010년 2월 정기모임 공지 33 |
15595 | 2011년 송년모임 공지 103 |
15594 |
2월 수원분교 정기모임 길 안내
![]() |
15593 | 2차 모임 후기 및 정산과 참석자 명단(2) 10 |
15592 | 34회 광복절 테니스 대회 / Cerritos California / LA 근처 2 |
15591 | 4월 21일 사진과 함께 보는 수원모임2(남은사진들) 4 |
15590 | 96년 ATP TOUR 결승경기 (샘프라스 vs 보리스베커) 10 |
15589 | Deep corner 로 오는 공쪽으로 풋워크시// 좀 더 가까이 접근하는 느낌.. |
15588 | live 머레이vs로페즈,휴잇vs로딕 |
서비스는 다양한 구질과 다양한 코스로 구사 되어 지기 때문에 좀처럼
대처하기가 힘이 든데요.. 특히 느린 볼에 대해 에러를 많이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 원인으로는
첫째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 => 스텝의 부재
둘째 예측을 하지 못해 반응이 느리다.
셋째 강타로 공격을 구사하려다 미스를 한다.
이렇게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해결책으로는
첫째 발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보통 서비스한 공이 나에게 오기 때문에 거리조정이나
타점 조정등 미세 조정작업이 이루어 지지 않아서 입니다.
앞으로는 스플릿 스텝후 반드시 잔발을 두발이상 움직이며 리턴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둘째 상대방의 임펙트 지점을 주시하시고 볼이 임펙트 될 때 폰지 백인지 판단하는 습관을
길러 주시고, 상대의 모션을 읽을 수 있으면 더 할 나위가 없겠죠..
셋째 서비스 리턴은 분명히 스트로크와는 다른 기술이라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테이크 백을 작게 하고 서비스후 대시하는 공격자의 발밑이나 좌우를 목표로 정확히
넣어 주시고 그 다음볼을 공격 하는 것이 휠씬 좋은 방법 입니다.
그리고 코스는 머리로 생각하시고 임펙트시 볼을 주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