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쌍둥이딸과 함께 페더러 가족사진

Atachment
첨부 '1'



페더러가 쌍둥이 딸의 사진을 오늘 Facebook/인터넷에 올렸네요.  모녀가 다 건강함을 전하면서 펜들의 사랑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페더러와 그의아내 미르카가 딸을 안고 있는 이사진은 페더러의 아버지가 찍은것으로 아이들은 페더러가 생애 가장기쁜날이라고 했던 7월 23에 태어났습니다

올해는 페더러에게  가장 안정되고 행복한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행복하고 안정된 기반을 바땅으로 계속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기록경신 이어가기를 기대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0'
  • 김현일 08.08 10:00
    와우~ 페더러 축~
  • 수파플러스 08.08 11:08
    애기들이 미르카 닮았네요..
    페더러를 닮은 아들을 한명 더 낳아야 될텐데...
  • HiServe 08.08 16:48
    페데러도 남자다(이 말은 남자란 속성상 여자와 달리 씨앗을 퍼뜨리는 입장, 즉, 여러 여자를 본능적으로 좋아하게 생리적구조가 되어있다). 그리고 수입도 좋다, 무지하게 좋다. 당연히 여자들 무지 따를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한여자하고 그냥 좋게 지낸다. 외국, 특히 유럽의 스위스 자유연애가 판치는 곳에서
    이래서 참피온이고 이래서 1위이고 황제라고 보인다.

    천재+성실함+정신적안정+ .. 이런것 합쳐서 지금의 페데러 아닐까/
    참 훌륭하다.(If I am Feder, I will take many a gir...etc...)
  • 테니스 08.08 18:16
    저도 그의 매력이 테니스 하나 뿐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테니스 뿐만이 아니라 그의 사생활과 인격, 감성 이 모든 것들이 합하여 매력이 발산되고 있다고 봅니다.
    성공이 테니스 1위가 아니라 사람 됨이라고 보는 것이 맞는다면 그는 성공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물론, 인생 전체를 놓고 보아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 테니스 08.08 18:20
    두 사람의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우승컵을 안을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이 보이네요.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품에 앉고 있는 듯한 여유와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이 세상 모든 부모의 마음이겠지요.
    아름답습니다.
    그 어떤 그림보다도, 음악보다도 아름다우며, 저 모습은 가장 완성도 높은 그림이며, 아름다운 선율입니다.
  • 한계령 08.08 21:39
    페더러는 진정한 1위네요. 그의 가족들의 행복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 최혜랑 08.08 23:34
    만약 부인이 달랑 아일 하나만 낳았으면 가족사진이 지금보다 훨씬 덜 행복해보였을 것같네요.
    태어나자마자 페더러의 매우 유명한 이 쌍둥이 자매가 2030년 윔블던 결승전에 맞붙는다는 도박사들의 예상이 뜨던데 .....
    아무쪼록 이 귀여운 아기들이 수많은 유명인들의 자녀들이 겪었던 불운을 피해 올곧게 클 수 있기를 빕니다.
    부모노릇은 아마 페더러에게도 그랜드슬램 기록 세우는 일만큼이나 어렵겠지요.
    또 이제까지처럼 부인이 계속 관전석을 지켜줄 수 있을 지.....

    모델들도 자연스런 표정에 훌륭했지만 그런 순간을 할아버지인 로버트 페더러가 잘 포착한 것같지 않아요?
  • 여진아빠 08.09 21:09
    일생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 있는것 같군요. 페더러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강치순 08.12 13:14
    로저 페더러는 소외 계층에 대한 기부도 남몰래 많이 한다는군요.
    그래서 세계 어느 곳에서도 팬들이 많은가 봅니다.
  • 全 炫 仲 08.12 18:13
    참 보기좋습니다..행복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