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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테니스라켓은 어떤것으로 구입을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좋은 사이트를 알게되어 영광입니다.
저는 테니스를 오랫동안(10년정도)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1. 처음 구장에 들어가서 난타를 칠때
  : 공이 부자연스럽게 맞는 느낌, 팔이 뒤로 가서 치게 되면 공이 자꾸 높게 떠서 아웃될것 같은 ....
2. 여러번 공을 치다보면 다시 안정을 찾는데.....처음부터 정확히 난타가 안된다.
3.그래서 라켓탓을 가끔 해보기도 합니다.(제 잘못은 모르고...ㅋ)
: 다른 사람 라켓을 한번 사용해 보았는데 의외로 쉽게 스윙이 되었습니다.
   (하트모양의 헤드형)
4.저는 감아 치는 스타일입니다.
5. 조언 부탁드립니다.
  ; 유연하게 큰 스윙으로도 안정적으로 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라켓은 어떤 형이 맞을까요?????
   (강추부탁드립니다...지금 라켓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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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오진교 08.06 11:11
    질문이 좀 광범위한것 같습니다. 일단 연령대가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제일 힘드네요 보통 2,30대는 300g(언스트링) 사용하구요
    40대는 290~300g 사용해도 무난하구요 50대이상은 좀더 가볍고 헤드사이즈가 오버사이즈로 사용하시는게 보통입니다. 물론 근력에 따라 50대라도 300g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지금은 라켓소재들이 다 좋아서 어떠한 라켓이 좋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문제는 불안정하신게 다른게 아니고 큰 스윙을 하신다는데 그게 좀 걸리네요 특히 동호인은 복식을 하기 때문에좀더 짧은 백스윙에 체중이동을 하는 타법으로 연습하시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다른 분 라켓을 사용해 보시고 맞는게 있다면 같은 텐션으로 같은 라켓 구입하시는게 제일 좋을 듯 합니다.
  • Donald J. Han 08.09 15:11
    제 생각에.. 시합아니고 그냥 서로 스트로크 주고 받을때.. 어떤 라켓을 써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350그램짜리를 쳐도.. 300을 쳐도.. 단지 스트로크의 파워와 느낌이 달라질뿐이지.. 공이 뭐 이상하게 가고 어쩌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운데 제대로 못맞히는 탓이겟지요..

    물론 발리나 서브의 느낌은 무쟈게 달라지겟지만.. 어쨋건 시합상황에서 응급 샷(?)들을 많이 하게 될 경우가 아니라면 전혀 채탓은 아닌듯..합니다. 스트로크나 시퀀스나 풋워크나 뭐 그런 탓이겟지요.

    근데 하트형 테니스채도 있나요? 손오공에 나오는 파죽선인가 하는거처럼요? ㅎㅎ 채는 다들 똑같이 생긴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