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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퍼 스윙시 라켓을 덥는 각도와 관련하여 질문올립니다


아래 와이퍼 스윙시 라켓 각도에서 질문페더러의 경우 팔꿈치가 펴져 있는 상태에서 스윙을 하는 독특한 스타일이고 죠코비치나 로딕의 경우 팔꿈치가 구부려져 있는 상태에서 스윙을 하는 것을 볼수 있는데...


물론 그립의 차이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저역시 세미 웨스턴에서 웨스턴 쪽 정도 그립을 쥐고 하는데 요즘을 레슨을 받으면서 코치에게 듣는 얘기가 볼 가는 방향으로 팔을 던지듯 하라고 해서...


팔굼치를 펴고  해보면 베이스라인 아웃이 많은데 공의 세기나 회전은 좋아진듯 하지만 확률이 많이 떨어진듯해서 혼란스런운데 어떻게 하는게 옳은 방법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드립니다. 


그리고 이 와이퍼 스윙은허리 정도의 높이의 공을 칠때만 가능한지 아니면 어느 경우에나 가능한지도 궁금하네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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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윈윈 06.27 16:09
    저도 요즘 다시 렛슨을 시작했습니다.말씀대로 코치는 그렇게 하라고 하더군요.그리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지난3월엔 동호인고수에게 잠시 원포인트렛슨을 받은 경험이있는데 사실 와이퍼스윙에 관한한 그 고수의 방법이 더 유용했었습니다.

    어떤 코치던 교과서적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려는 본능이 있어보입니다.그리고 우리같이 늦되게 배운동호인들로서는 이런코치들의가르침이 옳다고 생각합니다.클로즈드 스탠드 스트록은 아주 기본입니다.그리고 와이퍼스윙은 오픈스태스의 자세에서 나오는 바 기본에 충실하고 면과 타점이 일관되고 일정하면 오픈 와이퍼스윙도 터득되리라 여겨집니다.

    코치에게 기본적인 스킬을 잘 다듬되 본인이 하고 싶은 샷은 응용문제인거 같습니다.
    낮은 공은 아무래도 와이퍼스윙이 불편해보이죠.약간높은 공의 찬스볼을 잡을 때 좋은샷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떤 공이라도 한가지 스킬로 넘길필요는 없을 겁니다.유연한 헤드- 웍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