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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헤드 형태와 장력의 관계는.? (질문)


제가 얼마전 라켓을 바꾸었습니다.바볼랏에서 윌슨으로 갈아탓죠.

이전 라켓   바볼랏 자이론 360

                 무게 : 280g

                 헤드사이즈 : 100


새라켓      윌슨 K - factor six two

                 무게 : 284g

                 헤드 사이즈 : 100

  텐션은 둘다 같은 48로 사용했고 사용 중입니다. (줄의 굵기는 둘다 1.23mm )

근데 새라켓을 사용해보니 면이 전보다 더 딱딱하게 느껴지는데 왜 그렇습니까?
실제로 공을 쳐봐도 공이 더 안나가는것이 느껴지고요.

혹시 이것이 라켓 헤드의 형태에 따라서 같은 텐션이라도 실제로는 다르게 나오는지요? 전에 제가 쓰던 바볼랏은 거의 원형에 많이 가까운 형태였고 지금 윌슨은 계란형에 가까운 형태인데 이것하고 관계가 있는지요?

만약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저는 라켓을 다시 바꿔야 하는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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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짝프라스 07.01 01:29
    혹시 두 라켓의 stiffness 를 비교해 보셨나요. 보통의 경우 stiffness가 높으면, 좀 딱딱한 느낌은 있지만 공은 좀더 파워가 있습니다. 줄은 main과 cross 모두 같은 텐션인가요? 보통 계란형의 경우 main을 2에서 5 파운드 더 강하게 수리합니다.
    (물론, main cross 모두 같은 줄일 경우 입니다. 하이브리드일 경우 좀 다릅니다만, 제 추측에는 하이브리드는 아닌것 같습니다.)

    공의 파워와 각 스펙과의 관계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조하십시요.

    Balance: Head Heavy가 공이 좀 더 잘나감.

    Swingweight: 클수록 더 파워가 있읍.

    Stiffness: 높을 수록 파워가 있음.
  • starfish 07.01 11:13
    제생각엔 바볼랏 라켓 특징인 우퍼시스템 영향으로 보여지네요.
    스트링을 반발력이 좋은 스트링으로 바꿔보시던가,
    텐션을 좀 낮추어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