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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 어떻게?]


몇 개월 전부터 약간씩 통증이 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서브를 플랫에서 페더러와 같은 그립(변형을 거듭하다 보니 거기까지 왔습니다)의 속도와 스핀을 함께 하는 서브로 전향한 후 7-8개월 후부터 그런 듯 도 하지만...
서브와 어깨 통증과의 관계는 확실치 않습니다...

코치로부터 배운 것이 아니라, 방법이 다를 수도 있지만, 특별한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죠...
한때는 일주일에 매일도 치지만, 이젠 일주일에 한번 정도 치고...나머지는 어깨를 맛사지, 찜찔등을 합니다...

쉽게 말하면, 운동한 그날과 다음 날 오른 팔을 놓이 드는데 부자연스러움과 통증이 있습니다...
부황도 물론 해봤씁니다...

어깨를 앞으로 돌리면 괜찮지만, 뒤로 돌리면 반드시 "뚝"하는 관절 돌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포핸드때는 괜찮지만, 백핸드시, 완전히 뒤로 팔로스로가 된 후에 약간 부자연스러움을 느끼며 통증이 있습니다...같은 위치 같고요...

웨이트를 좀 해야 할까요?
좀 쉬어야 할까요?
준비운동을 더 해야 할까요?

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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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정형외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동주 11.23 23:55
    저도 어깨통증이 있어서 전문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은 결과, 물론 통증부위가 어깨라는 광범위한 범위라 정확하게 일치할지는 모르지만 일단 의사의 진찰 결과, 운동의 강도를 줄이며 아울러 웨이트 트레이닝을 동시에 하라고 하더군요.
    어깨를 단련시키는 웨이트 트레이닝(인터넷 찾아보면 나옵니다)를 하되 절대 무거운 아령을 들지 말고 무리하게 많이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더군요. 일단은 정확하게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아보시고 거기에 맞게 알맞은 조치를 취하시는게 좀 더 테니스를 오래칠 수 있는 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주엽 11.23 23:59
    저도 대학 때는 워낙 무식하게 패데기를 쳐대서 어깨에 무리가 왔었고 몇 달 전엔 하늘정원 님처럼 서브폼에 변화를 줬다가 무리가 됐었습니다
    두번 모두 적당히 휴식을 하면서 2.5kg짜리 아령으로 어깨근육을 골고루 단련해주고 완치되었습니다
    스트록도 유연한 스윙으로 바꿨고 서브는 다시 이전 폼으로 바꿨습니다

    근력운동과 휴식 및 준비운동 및 스트레칭은 모두 기본인 듯 싶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서브도 무리가 없는 폼으로 바꾸셔야 할 듯 싶고
    정도에 따라 병원에서 진찰도 꼭 받아 보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