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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그립의 길이에 관하여..


이제 구력3년차인 초보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백핸드는 양손으로 어느정도 익숙한데...

이눔의 포핸드가   영 말썽이네요.. 나름대로 수평스윙및 임팩트시 수직으로 맞춘다고
하는데도  제의도와는 상관없이 스핀만 많이 걸리고 플랫성으로 공이 뻗지를 못하네요

힘만들고 공은 서비스라인근처에서 맴돌고..타구감도 칙칙거리고..(고수들은 포핸드칠때 펑펑하고 경쾌한소리가 나던데)

해서 고수님들께 여쭙고자 하는것은...

포핸드시 그립을 어느정도의 길이로 잡고 하시는지요? 전 지금까지 그립의 끝부분까지 감싸쥐어서
타구시 손목이  제가 느끼기에도 흔들리는걸 감지할정도인데..이게 손목고정이 안돼서 그런지.

아님..
제가 너무 그립을 길게잡고 쳐서 그런건지...좀 짧게 잡으니 손목흔들리는건 줄어드는것 같은데..

고수님들...고견부탁드립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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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이종현 11.09 23:27
    혹시 스윙이 위로가지는 않는지요? 스윙을 뒤에서 앞으로, 면은 약간 기울여서 해보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