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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러운 포핸드...

횐님들 안녕하세요..

전 올해나이 39 ..볼친지는 3년째입니다...
라켓은 헤드(320g).그립은 라켓을 땅에다놓고 그대로 잡는 일명 세미웨스턴을 잡구요

작년까지 백핸드는 원핸드로 배우다가 엘보가와서 투핸드로 바꿧는데 희한하게 엘보가 없어지더라구요...

본론을 말씀드릴께요..

백은 투핸드로 바꿔서 제가 원하는대로 칠수있는 실력이 됐는데
이놈의 포핸드는 도무지 감이 안오네요.. 세미웨스턴그립때문인지 아님 제 자세때문인지(왼쪽어깨가 좀 일찍열리는편)아님 타점때문이지  원인을 모르겠어요 각종 테니스사이트에서 해보라는건 다 해봤는데 영...

제 부탁은 포핸드 타구할때 손목이 어느정도 꺾여야하는지 스윙은 루프스윙으로 해야하는지
아님 가로스윙을 해야하는지..

제 생각으로는
그넘의 와이퍼스윙을 흉내내다가 임팩트와 동시에 라켓면이 자꾸 습관적으로 일찍닫히는것 때문인것같은데... 교본을 보니 임팩트후에도 면이 닫히면 안됀다고하던데...

고수님들
포핸드 플랫으로 칠수있는 방법(타구시 펑펑하는소리가 날정도)좀 알려주세요
후사하겠습니다..정말로..(볼이 감기기만 감기고....힘도없고.  칙칙소리나고. ㅠㅠ)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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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슬림 10.13 01:01
    아무도 답을 안하시길래, 고수 아니지만 팁을 드릴께요. 직답은 아니구요, 닉 볼리티에리 킬러포핸드 보시면 님께서 원하시는 포핸드 플랫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위에 가지고 계신 분이나 아니면 인터넷에서 다운받아보시던지, 그것도 안되면 중고로 사실 수도 있을 거에요...다만, 킬러포핸드가 포핸드의 정답은 아니니 보시고 취할 것만 취하세요...^^
  • 하드히터 10.18 11:42
    저랑 비슷한 구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백핸드와 다르게 포핸드는 변형될 여지가 많기때문에 감이 왔다가도 자주 달아나는것 같습니다^^
    구력3년이시면 어느정도 포핸드 스윙은 완성되었을테니... 스윙은 현재대로 유지하시고...
    발, 공에대한 집중, 준비, 힘빼기, 타점... 등에서 해답을 한번 찾아보시는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