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님 백핸드가 네트에 자주 걸립니다.
관리자님 안녕하십니까
연습을 실전과 같이 연습하려해도,
백핸드가 네트에 자주 걸립니다.
어느 외국코치가 책에서
" 더 높은곳을 목표로 해라 " 라고 충고하던데
이말의 의미도 잘 모르겠습니다.
백핸드가 네트에 자주 안걸리려면
어떻게 해야됩니까
연습을 실전과 같이 연습하려해도,
백핸드가 네트에 자주 걸립니다.
어느 외국코치가 책에서
" 더 높은곳을 목표로 해라 " 라고 충고하던데
이말의 의미도 잘 모르겠습니다.
백핸드가 네트에 자주 안걸리려면
어떻게 해야됩니까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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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설명에 더불어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런지요.
충분한 팔로우드로가 이어져야 한다는것이 핵심이며 몸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의 임펙트가 중요합니다.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드라이브가 걸리면서 네트에 걸리는 확률이 줄어듭니다...그립은 이스턴 백핸드상태
올바른 백핸드 그립을 사용하는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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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핸드 백핸드를 구사하신다면 아래 동영상(중간부분)을 참고하세요~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준비동작과 팔로드로우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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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간단합니다. 백핸드 칠때 공을 높이 하늘로 보낸다고 치세요 .. 그러면 더 탑스핀 많이 먹어서 잘 떨어집니다. 제일 문제의 샷이 뭐랄까 플랫하게 네트위로 쳐서 스매싱하는 기분으로치는 샷 그게 네트에 잘걸리는거 같습니다. 공을 오는 높이에서 위로 밀어 올리면 세게 코트 안에 잘 떨어 뜨릴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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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얼마나 두껍게 잡느냐에 따라 스윙 이미지나 메카닉에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그립을 어떻게 쥐시는지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셔야 할 듯...
그리고 제 기억으로는 10년 정도의 구력을 가지고 계신 걸로 아는데 구체적으로 ntrp 등급으로 어느 정도 수준이신지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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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팩트 순간 라켓면이 지면을 향해 너무 닫혔거나
2. 임팩트 시 라켓면이 지면에 수직이기는 했으나 스윙 궤적 중 라켓 헤드의 최저점이 너무 높아서 루우프 스윙으로 들어 올려 치지 못하고 너무 수평에 가깝게 쳤거나
3. 제대로된 탑스핀을 걸어 공을 네트 위로 높게 통과시키는 대신 네트를 아슬아슬하게 넘어가는 강한 플랫성 타구를 치려고 했기 때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치료책으로는..
1. 임팩트 시 라켓면이 수직이 되는 이스턴 백핸드 그립으로 손목을 잘 고정하고 팔을 쭉 작대기처럼 편 상태에서 어깨 관절을 축으로 스윙하되 장딴지를 써서 몸의 무게 중심을 라켓 스윙과 일치시켜 들어 올려 치고
2. 백스윙에서 라켓이 임팩트 점보다 최소한 30Cm 이상 아래로 내려갈 수 있도록 무릎을 굽혀 몸 전체를 낮게 가져 가야 하는데... 오른손 잡이의 경우 라켓 목을 받혀주고 있는 왼손이 라켓이 전방스윙으로 나가기 전 왼쪽 장딴지를 살짝 닿고 지나가게 하면 라켓 헤드를 어려움 없이 충분히 낮게 가져 갈 수 있습니다.
3. 공을 칠 때 상대방 코트 상의 특정 지점을 타겟으로 삼지 말고 네트 위에 가상적으로 설치된 창문에 공을 쳐 넣는다고 생각하기 바랍니다. 이 때 베이스라인 깊은 곳에서 랠리하는 경우 네트 위의 가상적인 창문은 적어도 네트 위로 1m50cm 정도높이는 되어야 상대방 베이스라인 근처에 깊에 떨어져 높이 바운드하는 까다로운 타구가 됩니다. 참고로 베이스라인 랠리를 할 때 비욘보리는 평균 1m80cm 매켄로는 1m50cm 지미코너스는 1m20cm 네트 위로 (지면에서가 아닙니다.. 네트 위로 입니다) 보냈다는 통계자료가 있습니다. 실제 남자 프로 경기의 패싱 샷 중 대부분이 네트 위로 한참 높게 지나가는 것을 관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잘 아는 유명한 테니스 코치에게서 들은 거니까 아마 맞을 거라고 생각하여 댓글을 올렸습니다만 동의하지 않으시는 분은 그저 무시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