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ntrp 4.0 은 언제쯤 도달하려나..


ntrp를 말하면 그거는 정밀하게 정확하게 공신력있게 테스트해봐야한다며 그말을 불신하는사람이 있지만, 자칭, 자체판단 ntrp라도 4.0이 되었으면 좋게습니다.

발리때문에 상당히 고생을 많이했는데..스트레스도 좀 받았고, 1년이지나서야 좀 감이 생기네요. 덕분에 그동안미뤄왔던 서브엔발리를 조금씩 연습합니다. 복식때 서브넣고 달려가기위해서(풋폴트는 안하죠..절대로..테니스시작부터 그것은 마음속으로 지키기로했습니다. 남을위해서가아니라 진정한 나의 발전을 위해서)

그러니가 다시 스트록이 불안해지네요. 참 으휴~~~ 포핸드크로스가 안되기 시작하더니...타격감이 이상하고...그러니 자신있게 스윙도안되고. 그냥 욕안먹을정도로. 쳐댑니다.
꼭 먼가 하나를 달성하면 다른쪽에 빵구가 나서.....사람 애먹입니다.

저는 포핸드 이스턴 백핸드도 이스턴을 사용하는데. 그동안 저를 피곤하게했던 발리를 어느정도..(어디까지나 어느정도....) 해결하니까.  신경이 쓰이는게 리턴이더군요. 그동안 강서브에는 컨티넨탈로 준비하고 상대의 모션이 읽혀지면 백핸드나 포핸드 한쪽으로 준비하고 예상외일때만 그립전환으로 대처를 했습니다.
그런데 요센 좀더 공격적인 리턴을 위해서. 리턴만 포핸드 세미웨스턴으로 준비를합니다. 포핸드는 세미웨스턴으로 그냥치고 백핸드만 살작 돌려서 이스턴으로 치겠다는 작전입니다. 그러니가 공이 예상치않게 튀는 볼은 상당히 대응력이 좋아진 듯합니다. 너무 늦었다해도 컨티넨탈로 바꿔서 커버하듯이 리턴하는것도 어렵지만은 않으니까요.
음. 거창하게 말했나요? 이글보고 제가 정말 잘친다고 상상하지는 말아주삼. 제목에서처럼 ntrp4.0이 자체판단으로도 안되고 4.0이 목표인 동호인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2'
  • 해모수 05.01 16:08
    지금처럼 열심히 하시면 금방 좋아 지실 겁니다.

    원래 자신 없는 기술을 좀 보완하면 당연히 보완된
    기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른 기술이 못해 보입니다.
    또 고수들과의 경기를 지켜보거나 싸움을 하고 나면
    나의 모습이 초라해 지기만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이 자극이 되고 동기가 되어
    자신을 채찍하고 열심히 하게 한 답니다.

    님의 마은 자세만은 벌써 NTRP 4.0 을 달성하셨습니다.
  • 정민규 05.03 01:46
    한가지가 된다 싶으면 다른게 고장난다는 말에 100% 공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