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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라켓 그립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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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7'
  • team_k 11.10 09:39
    우와~~
    사진까지 찍어 올리시느라고 오래 걸리셨군요..
    거기다 모텔까지 써서....

    모델은 작은 어대님인가요??
  • 김민환 11.17 02:19
    부탁드립니다. 워드 파일로 만들어서 한번더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 큰어대 11.17 13:41
    자유 게시판에 올려 놓겠습니다.
  • team_k 11.17 14:36
    그립을 망치같이 잡으셨나요??
  • 큰어대 11.17 20:06
    맞습니다. 바로 망치 잡듯이 입니다. 주의사항은 너무 라켓 끝을 잡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라켓과 팔의 각도를 항상 90도를 유지하는데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즉 불안정하다는 말씀입니다.
  • team_k 11.17 22:51
    정성을 많이 들여서 작성하셨는데 잘못됐다 말하기가 어렵군요...
    무슨 그립을 잡던 엄지는 2번과 3번 손가락 사이에 위치하는게 테니스입니다.
    2번과 3번 사이를 많이 벌리냐 적게 벌리냐는 개인차가 있죠,
    하지만 망치같이 잡는건 결코 권할만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라켓과 팔의 각도 90도... 정상적인 그립에선 거의 불가능한 각도인데 무슨 연유에서 각도에 연연하시는지....
    그립... 자세... 왼팔... 그리고 스윙에 이르기까지 혼자 배우셨나요??
    테니스를 치는 도중에 찍은 사진이 아니라서 잘못 연출됐으리라 생각합니다......

    이견을 달아 죄송합니다..
    너무 정성을 드리셨는데....
  • 큰어대 11.18 18:00
    내가 제시한 방법(사진)은 수백가지 그립잡기 방법의 하나 일 수도 있고, 아니면 수백가지 속에도 포함 안 될지도 모릅니다. 라겟 단면 8각 어느 지점에 엄지와 검지가 놓여야 하고 하는 등의 그립잡기 이론, 사진 등은 인터넷에 널려 있습니다. 단지 나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 게시한 사항이니 취할 것만 취하시면 됩니다.
    라켓과 팔의 각도가 90도(4,5번사진)를 이루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스윙시 라켓의 에지(끝단면)가 네트를 향해 먼저 스윙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즐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