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 질문] 추석이 언제인지...

사실...지금도 추석이 언제인지 잘모릅니다...이번 주말 어디쯤이라는 것만 알죠...
유학 생활중에서는 거의 한국의 명절을 그리워만 하지...어찌 할 도리가 없습니다...

교회에서 추석맞이 성가 가곡의 밤을 한다기에...추석이 되었나보다를 알게되었습니다...

라켓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완전 무식일때...스포츠 샾에 데려갔던 분이 할인 폭이 제일 크다며 권해준 것이...헤드
아이 레드칼 오버해드...입니다...무게나 그립은 잘모르겠습니다...L4 ..그때...100불이었죠...
이제 한 주 2번 이상씩..매번 3시간 정도씩...2년 반이 지났습니다...겨울에도 실내에서 쳤으니...쉰적은
없죠...
라켓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이유는 지금의 라켓이 시들어...닮아 간다는 것이죠...
많이 끍히고....상처도 많고...얼마 후엔...세컨 라켓으로 간직하고 하나를 더 살려고 하는데...

똑같은 것을 하나 더 살까...인터넷으로 보니...약 70불...하더군요...
아님...다른 것으로 바꿀까...가끔...다른 사람이 산...헤드...제것보다 신제품을 빌려 쳐보니...잘 안맞는 것 같은 느낌이...

궁금한 것은 이것입니다...
- 아이 레디칼 정도면...잘 맞는다면...계속 같은 것으로 쳐도 좋다...
- 좀 더 신모델이나...하나 둘 정도의 윗 모델로 치면...적응기간이 지나면...좋아진다...탁구에서...라켓이 중요하듯이...

서브와 파워 포핸드를 강점으로 하고 있는데...
하나 더 구입하긴 해야 하는데...잘 모르겠습니다...
저희 동네엔 MC 스포츠, Dicks 그리고 테니스 커넥션이라는 곳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