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쑈부와 빽씨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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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9'
  • smallest 09.01 10:40
    쑈부란 말은 확실히 들었습니다

    아마 해설자도 하고 나서 깜짝 놀라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보다가 배가 고파 토마토4개, 포도 큰거 1송이, 라면에 김치 듬쁙 먹었더니 오늘 얼굴이 퉁퉁불어 버렸네요

  • 우현욱 09.01 10:44
    저는 전미라 해설자(?)가 "당구에서 빽시끼라고 하죠?"란 말을 들었습니다 :)
  • 全 炫 仲 09.01 10:59
    전미라였나요?...
    전 김은하로 알고 봤는데????

    해설을 유머있게 잘했다고 해야하는것인지..아니면 참 뭐하다(거시기 하다)고 해야햐는것인지???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우현욱 09.01 11:53
    아, 김은하씨 엿군요.... 전 시합 화면만 보고 얼굴을 못봐서.... 어디선가 전미라씨라는 글을 본 듯해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
  • 팩트맨 09.01 14:21
    한가지 추가요......
    해설한다는 사람이
    "~한거 같습니다." 를 남발 하더군요. 그리 자신이 없어서야...
    물론 본인은 겸손하게 한다고 했겠지만 무지 귀에 거슬렸습니다.
  • 큰어대 09.01 14:21
    이형택 선수 참 잘했습니다. 서브 대등, 백핸드 대등, 그러나 포핸드에서 2%부족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포핸드에서 밀리는 듯합니다. 한방이 없더라고요.... 전 전날 야근으로 졸려서 2셋트까지만 봤습니다.
  • 조용순 09.02 07:31
    사실...우리나라에 전문적인 용어와 더불어 해설할 수있는 절적한 해설자가 있는가에 대해서 고민해 보았습니다...
    캐스터의 용어들도 적절하다는 인상은 받지 못했고, 해설자의 자세가 너무 수동적이지 않았나 생각을 해보며...테니스 동호인 수준의 해설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 ksis 09.02 08:36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분간이 어려운 우리나라의 현실이 아닐까요?
    조용순님의 리풀에 동감합니다.

    페더러와 헨만의 경기에는 다른분이 해설을 하더군요.
  • 全 炫 仲 09.02 09:24
    어제는 남자분이 하더군요.
    자료준비와 나름대로 연구를 많이하고 나오신듯..

    사실 시간 좀 내서 해설할 경기의 선수 개인사이트 접속해 프로필을 비롯해서 개인적인 야야기들을 정리 및 중간중간에 소개해줄 성의만 있어도 해설이 훨씬 부드럽고 들을만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