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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대한 외국의 인식...역시

한국과 다를 바가 없더라구요..

친구왈. 골프를 하는 이유는 비지니스에 도움이 되니까.... 물론 좋아하기도 하지만,

제가 골프를 저번주에 처음으로 처봤을때 그 친구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근데 한번 골프 쳐 보니까 왜 그렇게 말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다른 스포츠와는 다르게, 골프는 공을 한번 세게 치고 한참동안 걸어 가야 하던데...

걸어 가면서 이야기를 하면서 금방 친해지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저만 하더라도, 그때 처음 본 친구 형이랑 금방 친해 진거 같은데..

테니스같은 경우는 치면서 사적인 이야기같은걸 하기가 좀 뭐하잖아요.

그래도 좀 많이 친해진 친구랑 즐기기엔 아직은 테니스가 더 좋은거 같네요.

같이 땀 흠뻑 흘리는게 더 정겹지 않나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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