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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테,교,의 회원이된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 교류전에 처음 참석했는데 정말 감명깊었습니다.
처음이라서 서먹서먹할거라 조금은 조심스럽게 나갔습니다.

그런데 모든 회원님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정말 편한마음으로 운동을할수 있었습니다.

제가좀 내성적이라서 낮선사람들과 친해지는데 시간이좀걸리는데
회원님들 모두가 편하게 대해주셔서 빨리 친숙해질수가 있었습니다..

실력은 뒤떨어지지만,,,,
마음은, 하고자하는 의욕은, 진짜 한투코바보다 더하리라 자부합니다.

테니스를 시작한거에대해서 한때는 후회도했구, 그만둘까 생각도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샌가 테니스에 중독이 되어버린 겁니다.

비만오면 속상하고,,,
친구 만나는것도 피하게되고~~~

하루라도 테니스장에 안나가면 뭔가 허전하고, 몸이 아픈거같고,
그렇게 하루하루 지내다보니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제는 후회도, 그만둘생각도 안합니다.
테니스를 너무너무 사랑하니까요.

테니스를 통해서 여러 회원님들도 만나게 된것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부족한점이 있더라도 예쁘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실력향상을 위해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전,테,교,회원님들 모두 존경합니다.*^^*
용철 회장님 존경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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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8'
  • 초심 03.06 15:22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어찌하다보니 교류전날 플레이하시는 모습을 못봤습니다만, 서울분교 여성회원님들로부터 대단한 실력이시라는 얘기만 전해 들었습니다.
    다음에 공을 나눌 수 있는 영광을 주시옵기를... ^^
    늘 건강하시고, 즐테하시길...
  • 백공주 03.06 16:15
    실력이 뒤떨어지다뇨?
    실력도 좋으시고 매너도 좋으시고......
    다음에 또 만나면 더 반가울것같아 기대가 되네요....
    만나는 그날까지 즐테하시길....
  • 마이클 킴 03.06 17:15
    한투코바님 플레이 하시는 모습을 보고서 구경하던 모든 회원님들이 멋지게 잘하신다고 이구동성으로
    칭찬의 말씀들을 하셨답니다. 수원분교 어성 에이스 탄생했다면서 수원회원님들이 응원도 열심히 했었죠.^^
    또한 볼을 아주 강단있고 깔끔하게 치시고 무엇보다 백공주님처럼 기회만 닿으면
    아주 공격적으로 치시려는 그 모습......홀딱 반했습니다. 너무 좋아요. ^^
    저는 운좋게 한투코바님 볼을 받아볼 기회가 있어서 어찌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다음모임에도 꼭 나오셔서 우리 수원분교 초보 여성회원님들에게 한수 가르침 주시길~~~

  • 이용철 03.06 18:38
    한투코바님을 어떻게 전도? 할까 고민하던차에 교류전 핑계로 강권하여 스카웃했습니다.
    늘 미소띤 환한 얼굴로 대해주시고 마음도 태평양보다도 넓으셔서 딱 전테교표시라서..

    모임에 나오셔서 즐거우셨다니 다행이구요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 기대해 봅니다.
    실력과 미모야 수도권 신문에 이미 나와버렸구요 ㅎㅎㅎ
  • 한투코바 03.06 19:58
    모두들 과찬을 아끼지 않으시니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암튼 예쁘게 봐주시니 감사하구요!!!
    더 노력해서 담에 발전된모습 보일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全 炫 仲 03.06 21:39

    교류전날 괜히 바쁜 척 하느라 인사를 제대로 나누지 못한 여성회원님들이 많습니다.이렇게 글로나마 늦은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 드리고 수원분교의 발전에도 힘이 되어주시길..... 저도 한투코바를 무척 좋아하는데 요즘은 힝기스쪽으로 좀 기울었습니다..^-^..
  • 한투코바 03.06 23:08
    교장선생님 서운해질려고 합니다.
    힝기스쪽으로 기울지마시고...
    계속 한트코바 좋아해주세요...
    아님 동급으로 같이 좋아해주시던지요...
    기대합니다...
  • 한투코바 03.07 14:05
    최헤랑님 반갑습니다.
    지나치신 겸손입니다.
    실력으로 보나, 인맥으로보나, 연륜으로보나, 제가 한수 아래라는걸 느꼈습니다.
    테니스말고 다른 운동은 숨쉬기운동과 간단하게 수영을하고 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스트록상대로 마다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길 바라면서...
    다음에 또 뵙기를 바랍니다.